[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대한적십자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수상식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적십자사의 누적 기부 금액이 5억 원 이상인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된다. 롯데웰푸드는 2019년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2021년 아프가니스탄 지원, 2022년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2023년 강릉 난곡동 산불 피해 지원, 2025년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롯데웰푸드는 2024년 ‘최고명예장’ 수상에 이어 2025년 가장 높은 ‘최고명예대장’ 수상에 이르기까지 2년 연속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밀알나눔재단 등 사회복지단체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앱에서도 주요 프랜차이즈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교환권(카카오 교환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카카오 교환권을 오는 16일부터 배민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 교환권을 각 프랜차이즈의 자사 앱이 아닌 배달 앱에서도 쓸 수 있게 되는 건 처음이다. 16일부터 사용 가능한 브랜드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 뚜레쥬르, 두찜 등 5곳으로, 브랜드별로 일부 인기 메뉴 교환권을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배민 사용자는 배민 앱 내 '마이배민' 카테고리에 있는 '받은 선물' 페이지에서 카카오 교환권 사용이 가능하다. 이 페이지에 신설되는 '카카오 교환권 등록'을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받은 교환권을 등록하면 된다. 미리 등록할 필요 없이 음식 '주문하기' 단계에서 바로 교환권을 등록해 사용할 수도 있다. 같은 브랜드라면 해당 교환권에 기재된 상품 가격 이상의 다른 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유 중인 카카오 교환권의 배민 사용 가능 여부는 카카오톡 앱 선물하기 내 이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L(리터) 20만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뭄 피해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강릉 주민, 소상공인들에게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쿠팡은 재난 발생 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생필품·간식 등 3만5천여 개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도 생필품·위생용품·의류 등 4만여 개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강릉시민을 위해 생수를 후원해 주신 쿠팡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온정에 강릉시도 한 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쿠팡 CSR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맛초킹’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맛초킹’은 2015년 7월 출시 후 달콤짭짤한 양념 소스와 매콤한 토핑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치킨 시장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연 주역이다.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bhc 자사 앱에서 3차에 걸쳐 진행된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축하하기 버튼, ▲랜덤 쿠폰, ▲치킨 주문 응모 등으로 구성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모바일 금액권부터 아이패드 에어까지 풍성한 경품을 준비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1차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앱 내 ‘함께 축하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하는 방식이다. 누적 박수 수치에 따라 ▲3만 회 달성 시 500명, ▲5만 회 달성 시 700명, ▲7만 회 달성 시 1,000명을 추첨해 bhc 5천 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2차 이벤트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앱 회원 누구나 매일 최대 1만 원 랜덤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포장·배달 2만 원 이상 주문 시 당일 사용 가능하며, 쿠폰을 1회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트렌드로 자리잡은 ‘말차’를 활용한 연세 말차 시리즈와 말차 막걸리 상품을 선보인다. 말차란 차광 재배한 찻잎을 말려 곱게 갈아 만든 가루로 진한 초록빛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며 항산화 성분과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건강음료로 알려져 있었다. 이러한 말차가 최근에는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외 스타들의 말차 인증샷이 연일 화제가 되고 말차 푸드 챌린지까지 등장하는 등 말차 관련 SNS 게시물이 수백만 건에 이를 정도로 말차는 현재 하나의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말차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전세계 말차 시장은 2023년 43억 달러(약 6조원)에서 연평균 7.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0년 74억 달러(약 10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CU에서도 최근 3개월 동안 ‘노티드 말차라떼 도넛’, ‘아이스 브륄레 말차’ 등 10종이 넘는 말차 상품들이 출시됐고 일부 상품은 매출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말차의 인기는 뜨겁다. 지난 8월 CU의 말차 관련 상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129.8%나 올랐다. CU는 이러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2025 제너시스BBQ 패밀리 페스티벌(GBFF)’을 열었다.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을 선포하고, 전국 패밀리(가맹점주), 협력업체, 임직원과 함께하는 창립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2025 제너시스BBQ 패밀리 페스티벌(GBFF)’은 1~2일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및 인근 호텔에서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패밀리 사장님과 가족, 협력업체 관계자, 본사 임직원 등 총 5,500여명이 참석했다. 윤홍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95년 9월 1일 BBQ 1호점에서 출발해 30년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패밀리 사장님들과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의 헌신 덕분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다가올 1,000년을 준비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전세계 5만개 점포를 만들어 전 인류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창사 30주년 기념식, 패밀리 페스티벌 콘서트, 우수 패밀리 시상식 및 축하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제너시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은 모녀 고객이 함께 자연 속에서 풀무원의 지속가능 가치를 체험하는 ‘스테이풀무원’의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테이풀무원’은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풀무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 행사는 연 2회 개최된다. 지난 4월 봄 행사를 성료한 데 이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충북 괴산 소재 임직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행사 슬로건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1박 2일’ 아래, 모녀가 자연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매 끼니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 식사법(채소:단백질:통곡식=2:1:1)’을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과 함께하며,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 신제품도 맛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풀무원을 대표하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보는 ‘두부 만들기’ ▲자연 속에서 지속가능 식품과 함께 즐기는 여유 가득 힐링 피크닉 ‘가을빛 감성 풀크닉’ ▲전문 작가가 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도 분식집 수준의 튀김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야채튀김’은 양파, 당근, 고구마, 부추, 옥수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활용해 풍성한 맛을 냈으며, 두 번 튀겨내어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튀김’은 두툼하게 썰어낸 달콤한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간식이나 반찬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야채튀김’과 ‘고구마튀김’은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팬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간식, 반찬, 술안주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간단한 조리와 바삭한 식감,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24가 보다 편리한 모바일 앱 사용을 위해 통합바코드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이마트24가 온·오프라인 결제 시 모바일 앱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는 물론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새로 오픈했다. 고객들은 모바일 앱에 신용/체크카드를 연동 후 QR코드 스캔 시 결제와 더불어 기존에 연동해둔 제휴포인트(신세계포인트, CJ ONE 포인트, 대한항공 SKYPASS 등) 적립 또는 사용 및 통신사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 보유해둔 쿠폰(킵해주세요, 구독쿠폰, 할인쿠폰 등)이 있다면 바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마트24는 최근 3년간 7월 말 기준 모바일 앱 MAU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약 50%씩 증가하고 있어, 늘어나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기존 통합바코드를 개선하게 됐다. 이마트24는 기존에 있던 통합바코드에 결제 기능이 추가된 만큼, 모바일 앱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되고 신규 유저들이 유입돼 앱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프라인에서 모바일 앱 QR로 결제 시 다양한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9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 레몬과 자몽 맛을 무라벨(Label-free)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플레인을 시작으로 이번에 레몬과 자몽까지 무라벨 제품으로 확대 출시하며 총 3종이 무라벨로 전환됐다. 무라벨 제품은 페트병 겉면의 라벨을 제거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이번 라인바싸 무라벨 도입으로 연간 약 4,330kg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을 출시해 1년간 약 17,560kg의 비닐 폐기물 절감, 31,784kg의 탄소 배출 저감, 30년생 소나무 4,948그루 식재 효과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라인바싸 무라벨 출시는 분리배출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