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무역센터점 5층에서 필기·독서 용품 전문 브랜드 ‘글입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책갈피, 잉크, 우드 펜대 등 필기·독서 용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5% 할인해 판매한다. 또 매장내 마련된 시필 공간에서 글입다의 다양한 잉크와 펜을 직접 사용해볼 수도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유리펜(6,800원), 문학잉크30ml(1만 9,550원), 자수 책갈피(4,250원)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의 로켓그로스가 소상공인과 1인 판매자의 ‘필수 성장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장·배송·반품·고객응대 등 운영 전반을 쿠팡이 전담해 판매자는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등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로켓그로스의 지원 효과가 각종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사례 중 하나는 광명에서 친환경 육수 브랜드 ‘남해眞人’을 창업한 신정선 에스유코리아 대표다. 그는 2024년 1월 창업 직후 로켓그로스를 도입했고, 단 11개월 만에 쿠팡 식품 카테고리 판매순위 2위에 올랐다. 연누적 판매량은 2만 개를 돌파했으며, 올해 1월에는 K-푸드 인증을 획득하고 수출 제품 리뉴얼까지 완료했다. 현재는 전국 8개 외식업체에까지 납품 중이다. 신정선 대표는 “16년간 근무했던 수협을 그만두고 창업했지만 초보 창업자로서 포장·택배·CS 대응은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이었다”며 “로켓그로스가 운영을 맡아준 덕분에 제품 품질에만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쿠팡의 높은 고객 규모와 빠른 배송 덕분에 리뷰가 급속도로 쌓이고 재구매가 이어졌다”며 “소상공인에게 로켓그로스는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차기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내 머릿속의 태블릿’ 참여 고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기 전시인 ‘생각 수장고’ 연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 13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총 60분간 진행된다. 교육은 스튜디오 씽킹의 교육 방법론을 토대로 8가지 사고 습관 중 ‘구상’ 역량을 기르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차기 전시 ’생각 수장고’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하고, 참여 고객이 만든 작품 중 일부는 차기 전시에서 소개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어린이 사고 향상과 다양한 경험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슈퍼셀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와 협업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끌자, 컬래버레이션 2탄으로 차별화 상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간다. CU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 브롤스타즈 1탄 상품 10종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게임 캐릭터 ‘브롤러’의 개성을 살린 제품 구성과 CU 커머스앱 ‘포켓CU’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가 10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CU가 이달 15일까지 진행한 ‘학교 대항전’ 이벤트는 참여 횟수만 1만3천 건을 넘겼고, 참가 학급도 1천1백 곳에 달했다. ‘띠부씰 온라인 도감 수집’ 이벤트에는 3만3천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팬덤 중심의 소비 문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CU는 이러한 열기에 맞춰 브롤스타즈 컬래버 2탄을 출시한다. ‘브롤스타즈 제시 땅콩 크림빵’과 ‘크로우 초코 크림빵’(각 1,800원)은 폭신한 빵 속에 고소한 땅콩 크림과 달콤한 초코 크림을 듬뿍 채운 제품이다. 겨울철 간식으로 선호도가 높은 ‘미스터P 감자 치즈 호빵’, ‘모티스 고구마 호빵’(각 2,500원)은 1개입 개별 포장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개점 15주년을 기념해 연중 최대 규모의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트레이더스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신선식품, 생필품, 리빙, 가전, 자체 브랜드(T STANDARD) 등을 아우르는 대형 할인전을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할인 폭을 크게 늘려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겨울철은 김장 준비, 연말 모임, 홈파티가 늘어나는 시기다. 이에 맞춰 트레이더스는 신선식품 할인 폭을 대폭 확대했다. 삼성카드 결제 시 ‘1등급 이상 국내산 한돈 목심·삼겹살’은 8천원 할인,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5천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테디셀러인 ‘1등급 한우 양념 소불고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 ‘횟감용 연어필렛’은 5천원, ‘국내산 딸기’는 2천원 할인한다. 호주산 와규 오이스터 블레이드 역시 8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전 품목 혜택도 강화됐다. ‘신일 선풍기형 세라믹 히터’와 ‘블루필 듀얼젯 터보 가습기(1L·2개입)’는 삼성카드 결제 시 각각 1만원 할인된다. 또 주말 특가로 진행되는 ‘미닉스 더플렌더 프로 음식물 처리기’는 22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의 공식 팝업을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팝업은 11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MAMA AWARDS’를 앞두고 마련된 국내 유일의 오프라인 체험 공간으로, 홍콩 현장에 직접 가지 못하는 국내 팬들이 시상식의 열기를 미리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기획됐다. 공개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사전 예약 사이트 오픈 6분만에 3일치 예약이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3일부터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 예약을 통해 팝업 입장이 가능하다. 팝업은 올해 MAMA AWARDS의 콘서트 슬로건 ‘어-흥(UH-HEUNG,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순간 우리 안에 피어오르는 기쁨의 에너지 ‘흥’을 핵심 가치로 삼아 만든 2025 MAMA AWARDS 콘셉트)’을 테마로 꾸며진다. 오픈스테이지의 LED 기둥을 적극 활용해 시상식 현장 같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종 포토존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마치 시상식 온 것 같은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26일까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11월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해 김장철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지원을 더해 제철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통영 생굴(250g)을 30% 할인해 7천 6백원대, 홍 가리비(1kg)를 40% 할인해 8천 9백원대에 판매한다. 이마트 후방 물류 시설에서 출발하는 '쓱 주간배송'을 통해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 받아볼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입점 파트너사 택배배송 상품도 할인한다. 새우젓, 멸치액젓, 천일염과 같은 김장 필수 재료는 물론, 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 마른멸치, 갈치 등 인기 해산물도 준비했다. 이승재 SSG닷컴 수산MD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가 김장철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강릉 대표 맛집 ‘원조 소문난 무침회’ 팝업을 27일까지 운영한다. '원조 소문난 무침회'는 대구식 레시피를 재해석한 황현태 대표의 브랜드로, 강릉 중앙시장에 첫 매장을 연 지 1년 만에 입소문과 연예인 인증으로 인기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APEC 전야제에 강릉 지역 대표 업체로 초청되기도 했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오징어와 살짝 데친 고동을 특제 양념 소스와 채소에 버무린 '오징어 무침회'((소) 9천 9백원 / (대) 1만 9천 9백원)와 ‘꼬막무침회’((소) 9천 9백원 / (대) 1만 9천 9백원)다. 또 납작만두(10개 / 4천원) 세트 구매 시 (소)1만 3천 5백원, (대) 2만 3천 5백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오는 27일까지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기획한 관광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충남·세종·전북의 대표 맛집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지역 브랜드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에는 천안 대표 베이커리 '뚜쥬르과자점', 세종시 숲불갈비 맛집 '산장가든', 충남 5개 지역 개성을 담은 전통주 '충남한잔' 등 서부내륙권의 대표 맛집의 먹거리와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21일 원광대학교 안전보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 광산구 평동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호남권 최대 규모 광주첨단물류센터에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근로자를 위한 쾌적한 작업환경과 체계적인 안전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물류 업계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곳이다. 이번 현장 학습은 지난 9월 CFS가 원광대와 체결한 ‘안전보건 전문 인재 양성’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EHS(환경·건강·안전)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광대학교 안전보건학과 박지영 학과장, 최윤희 교수, 재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라이언 브라운 CFS 대표이사를 대신해 채종민 최고안전책임자(CSO)가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은 지게차와 작업자 간 충돌 방지를 위한 동선 분리 관리부터 입고·출고·허브 라인의 안전장치, 작업자 보호 장비 등을 직접 살펴보며 CFS의 산업안전 관리 체계 전반을 체험했다. 또한 EHS 팀의 안전보건 전문가들은 ‘CFS안전보건을 묻다’라는 세션을 준비해RCA(근본 원인 분석)를 통한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조치 도출에 성공한 CFS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