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25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본 판매 기간에는 행사 카드(롯데/BC/KB국민/신한/NH농협/하나/삼성/우리/IBK기업/전북JB/광주KJ) 구매 시 품목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상품권, 카드 할인 중복 불가)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75% 이상을 롯데슈퍼와의 공동 소싱 상품으로 준비했다. 3년차에 들어선 통합 매입 역량을 바탕으로 대규모 물량을 확보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과일은 본 판매에서 5만 원 미만 가성비 세트 구색을 약 25% 확대해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초저가 핸드캐리형 상품을 추가해, 대표 상품 ‘충주사과 3kg(11~12입/박스/국산)’를 2만 9900원, ‘나주배(5~6입/박스/국산)’를 2만 4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인기 품목이었던 ‘충주 프레샤인 사과(17~20입/5kg내외/국산)‘는 사전예약가와 동일한 4만원대 행사 가격을 유지한다. 이색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 하이볼을 중심으로 믹솔로지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CU가 중식의 대가(大家) 정지선 셰프와 손잡고 고량주를 섞은 막걸리 ‘고량탁’을 출시하며 믹솔로지 주종 다변화에 나선다. 실제, CU에서 믹솔로지 대표 주종인 하이볼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3년 553.7%, 2024년 315.2%, 2025년(1~8월) 166.0%로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CU가 지난해 선보인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2천 5백만 캔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과일 원물 2종을 넣어 칵테일 스타일로 즐기는 ‘생더블 하이볼’로 콘셉트를 확장하기도 했다. CU는 하이볼 중심으로 재편된 믹솔로지 트렌드를 ‘고량탁’을 통해 막걸리로 확장하며 신규 수요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중식대가 정지선 셰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상품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셀럽 주류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지선 셰프는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중식당 ‘티엔미미’의 오너 셰프다. 중식에 자주 곁들여지는 고량주에 조예가 깊은 애호가로도 알려져 있다. 오는 24일 출시되는 ‘고량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과천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인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100% 완판됐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일반분양 총 348가구가 최근 진행된 정당계약에 이어 20일 진행된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에서 모든 가구가 계약을 마치며 100% 분양 완료됐다고 22일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설계 단계부터 세대 구성, 외관 디자인, 커뮤니티 시설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였다”며 “분양 과정에서도 갤러리형 모델하우스 운영, 예술 전시, H 시리즈 체험 등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담아냈고, 이러한 차별화된 준비 덕분에 청약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면서 완판은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지난 2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59가구 모집에 총 8,315건이 몰리며 평균 5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A 타입은 27가구 모집에 2,967건이 접수되며 무려 109.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차별화된 견본주택 운영 전략 역시 이번 완판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사명 변경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브랜드별 성장을 통해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ESG 경영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 8월, 브랜드 법인 간 시너지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사명을 ‘다이닝브랜즈그룹’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종합외식기업’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bhc는 ‘Tasty, Crispy, Juicy’라는 제품 콘셉트를 새롭게 수립하고, 이에 맞춘 신메뉴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제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2월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콰삭킹(Crispy)’, 7월에는 풍미를 강조한 ‘콰삭톡(Tasty)’을 선보이며 빠른 시일내 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오는 11월에는 ‘Juicy’ 콘셉트의 새로운 소스 치킨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 흥행과 자사 앱 가입자 150만 돌파는 가맹점 운영 안정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캐주얼 다이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Tech for Lifestyle’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5FW 시즌 핵심 아우터로 프리미엄 경량패딩 제품들을 출시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 앰버서더 변우석과 함께한 경량패딩 화보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윤광 텍스처와 유니크한 패턴, 탁월한 경량 보온성을 갖춘 디스커버리 경량패딩은 다가올 가을·겨울 출퇴근룩은 물론, 프리미엄한 리조트 여행과 다채로운 일상 속에서도 세련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화보 속 변우석은 여행지를 배경으로 세련된 테크니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디스커버리의 경량패딩을 착용한 채 그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편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우석이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티베른 튜브 구스다운 경량패딩’은 변형된 퀼팅 라인을 적용해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경량패딩이다. 무봉제 3D 튜브 원단을 사용하여 다운이 빠져나오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세미 오버핏 실루엣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캐주얼한 무드로 소화할 수 있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스타필드가 이번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와 K-컬처를 결합한 ‘K-흥캉스’ 콘셉트로 전국 점포별 풍성한 명절 이벤트를 준비했다. ‘원조 팝업 성지’라는 명성답게 굿즈·푸드·퍼레이드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통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국 문화 상품 굿즈 팝업’을 진행한다. ‘석굴암 조명’으로 다섯 차례 완판 신화를 기록한 스튜디오 점선면을 비롯해 단청문양 키보드·마우스, 곤룡포 비치타월, 한글 모티브 고블렛 잔 등 MZ세대 감성을 겨냥한 ‘힙 트레디션’ 굿즈를 선보인다. 1.2m 초대형 석굴암 오브제와 50대 3D 프린터가 가동되는 라이브존도 준비해 전통과 디지털의 융합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별빛 야장’ 상생 축제를 열고 셰프 컨설팅 메뉴, 지역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뮤지컬·버스킹·마술쇼를 선보인다. 특히 10월 5일에는 한국민속촌 배우들로 구성된 ‘조선즈’가 양반, 광대, 기생 등으로 분해 내부를 행진하는 퍼레이드를 펼친다. 퍼레이드 이후에는 마당극 ‘어화둥둥 내 사랑’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선물세트는 고단백 원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선물류부터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프리미엄 원료로 건강한 맛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고단백 서리태로 단백질을 11g 함유했다. 목초액을 먹고 자란 암탉이 낳은 신선한 목초(木醋)란을 사용했으며, 특허받은 주종 발효 기술과 숙성된 쌀 누룩으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제주 우도 땅콩빵’은 제주도 우도의 햇살과 바람이 키운 귀한 땅콩을 사용한 구움과자로, 오동통한 모양에 부드럽고 고소한 우도 땅콩크림을 넣었다.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밤과 견과류를 활용한 선물 세트를 내놓았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 4가지 견과류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의 건강한 조합이 특징인 ‘믹스 넛츠 파이’,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 풍요와 결실을 상징하는 밤이 들어간 만주로 구성된 ‘행복세트’ 등이다. 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와 진한 ‘쇼콜라’의 달콤 쌉싸름한 조화가 특징인 ‘반반롤케익 말차&쇼콜라’를 출시한다. 바닐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제3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장기 운영 점포에 대한 연차별 로열티 단계적 인하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 3자 구도를 통한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로, 지난 6월30일 출범했다. 이번 3차 상생위원회의 가장 핵심적인 성과는 장기 운영 점포(3년차·5년차·10년차)에 대한 연차별 로열티 인하 지원에 대한 합의 도출이다. 더본코리아 점주의 평균 운영기간이 5~6년인 점을 고려할 때, 많은 가맹점주들이 혜택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합의된 정책은 본사 내부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와 더불어 가뭄 피해를 입은 빽다방 강릉 지역 16개 점포 등에 대한 상생지원안과 악성 사이버레카 유튜버에 대한 후속 조치인 점주 호소문 발표 및 본사 차원의 법적 대응 진행 결의도 이뤄졌다. 앞서 제1·2차 회의에서 결의된 ▲배달 매출 러닝 로열티 50% 인하 ▲고정로열티 월 분납 전환 ▲이행 보증금 반환 ▲배달 플랫폼과의 협력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국내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서식품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5일간 치열한 예선을 치른 가운데 총 8명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첫날인 27일에는 핫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경연이, 28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한 창작 메뉴 대결이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천만원과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를 비롯해 커피 전문가들이 맡는다. 동서식품은 이번 결선을 앞두고 25일부터 28일까지 행사장 인근에 브랜드존과 샘플링존, 카누 마켓 팝업 등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카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무료 시음을 즐길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경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추석연휴가 포함된 다음달 12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13개 전 점포(단, 브랜드별 상이)에서 가을 정기세일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정기세일 행사에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250여 브랜드의 가을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패션·스포츠 등 장르는 최대 10~30% 할인, 라이프스타일은 20~40%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MZ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대거 가을 행사에 참여했다. 띠어리, 메종키츠네, 준지 등 브랜드에서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매장내 QR코드를 활용한 룰렛 프로모션을 통해 5/10/15% 할인권을 랜덤을 증정한다. 바버, 송지오옴므, 질스튜어트뉴욕 등 인기 브랜드는 '컨템포러리 위크(9/18~28) 참여하며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해외디자이너 브랜드 에르뎀, 엠포리오아르마니(엠포리아르마니 행시기간 : 9/26~28), 이자벨마랑 등도 같은 기간에 10%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가을 세일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영패션 장르에서는 커버낫, LEE, 와키윌리 등 브랜드에서 10~30% 할인을,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