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기계식 키보드 인기 브랜드 ‘씽크웨이’의 신제품 ‘토체프 101’ 라인업 8종을 오는 11일까지 단독으로 사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 구매 시 1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제품은 12일부터 로켓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씽크웨이는 고가의 전문 장비로 여겨졌던 커스텀 키보드의 핵심 기능들을 대중적인 제품에 접목해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브랜드다. ‘토체프 101’은 씽크웨이가 처음으로 10만원 이하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보급형 제품군 중 유일하게 ‘VIA’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VIA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키 배열을 바꾸거나 매크로를 설정하는 기능으로, 본래 수십만 원대의 고가 커스텀 키보드에서만 지원되던 기능이다. 키보드를 자유롭게 설정하며 전문가 수준의 맞춤형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정교한 스위치 구성도 장점이다. 사무실 등 조용한 환경에 적합한 ‘포치드 에그 저소음 스위치’는 소재부터 압력까지 섬세하게 튜닝되어 정숙하면서도 쫀득한 타건감을 제공한다. ‘KTT 위스테리아 드림 스위치’는 타이핑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4일 충청남도 예산에 위치한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충청남도 각 시·군 농업인을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야외에서 작업하는 농업인들의 건강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165개 시·군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는 수분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동아오츠카와 농진청은 지난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폭염 취약계층인 농업인을 위한 교육 및 물품 지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강원도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양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일에는 경상남도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가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많은 농업인들이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세계 No.1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사용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단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그릭요거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로 보인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190mL 제품의 높이는 125mm, 이 제품의 누적판매량 400만 개를 일렬로 세우면 그 길이가 약 500km에 이른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길이 105m 기준) 약 4,700여개에 달하는 엄청난 길이다. 올해 4월 선보인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형을 차별화해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더불어 락토프리 제품으로 특히, 당 함량을 25%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맛(flavor)은 3종으로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낮춘 ‘플레인’, ‘바나나’가 있다. 용량은 710mL와 190mL(플레인, 바나나) 중 선택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최근 저당, 고단백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 속에서 가장 인기 제품인 무가당•고단백(100g당 단백질 7g 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이하 ‘바앤스피릿쇼’)’에서 관람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 브랜디, 럼, 보드카 등 다양한 주종과 함께 국내 주류 트렌드와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사흘 내내 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서 ‘새 세상의 위스키’라는 테마로 ▲카발란▲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이하 '노마드’) ▲맥코넬스 등 총 3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각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구현한 부스에 약 9천여 명이 방문해 현장의 활기를 더했으며, 각 브랜드별로 개성을 살린 ‘칵테일 이벤트’와 제품을 시음한 후 받은 스탬프로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현장에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 ‘맥코넬스 쉐리 캐스크 피니쉬’는 현장에서 미리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X세이지스 영셰프 요리대회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퀴진케이’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는 첫 해외 요리대회로, 글로벌 한식 셰프 발굴을 위해 인도네시아 유명 요리학교인 ‘세이지스(Akademi Sages)’와 함께 기획했다.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인도네시아X한국의 메인 요리’라는 주제에 맞춰 약 110명의 인도네시아 영셰프가 참여했다. 이들 중 본선에 진출한 36명은 7월 30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위치한 세이지스 요리학교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렀다.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사업팀 강석민 셰프를 비롯해 자카르타 한식 다이닝 ‘진주’의 장진범 셰프, 반둥 한식 레스토랑 ‘정찬 다이닝’의 정찬혁 셰프 등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및 현지 미디어들도 대회 현장을 찾아 K-푸드에 대한 인도네시아 내 관심과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비비고 만두와 김, 고추장, 된장 등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기 있는 K-푸드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단은 "한식 특유의 고유성은 살리면서도 인도네시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테마로 한 대표 지역 행사로, 매년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1회부터 함께해 온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 맥주를 공급하고 청정라거 테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3일간 12만명의 방문객이 참여, 맥주 9만 병이 완판 됐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행사장에 ▲테라 판매부스 ▲맥주 연못 ▲포토존 등을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릴 예정이다. 또한 ‘테라 라이트’를 테마로 한 체험 공간에는 쏘맥 자격증 부스,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해 관람객이 직접 브랜드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전주가맥축제는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약 6천석 규모의 좌석을 중심으로 관람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무대와 이벤트존의 몰입도를 높였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 상상마당 대치가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인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참가 작품을 오는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국내 창작 뮤지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다섯차례 재공연이 진행된 ‘더 픽션’과 ‘메리셸리’, ‘디어마이라이카’, ‘킴즈’ 등 다수의 작품을 발굴해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의 등용문으로 발돋움했다. 이번 공모는 초연 작품부터 수정 및 보완을 거친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신청 할 수 있으며, 4주 이상 최소 24회 공연이 가능하고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10월 말 최종 선정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 작품에는 공연 제작 지원금 1천만 원이 제공되며,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무상 대관 및 음향·조명 등 무대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아울러 해당 공연을 통해 발생하는 티켓 수익도 전액 제작사에 지원될 계획이다. KT&G 문화공헌부 김천범 공연담당 파트장은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를 통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홈쇼핑은 어린이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3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5세부터 13세까지 아동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오는 17일 자정까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미술대학 교수진이 심사해 본선 진출작 15점을 선정한다. 본선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현대H몰에서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열리며, 상위 6개 작품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은 내달 27일 오후 5시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선 진출 어린이들은 자신이 그린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현장에서 주어지는 실시간 미션에도 참여한다. 시청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결선에 진출한 최종 6명의 어린이에게는 심사를 통해 ▲대상(환경부 장관상·100만 H포인트(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1명) ▲최우수상(현대홈쇼핑 대표이사상·100만 H포인트, 2명) ▲우수상(한국미술협회상·50만 H포인트, 3명)이 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의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과 함께 ‘고창 고구마’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4일 고창군 웰파크호텔에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및 고창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웰푸드와 고창군은 행안부의 지원 아래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특화 제품 출시 ▲공동 마케팅을 통한 고창 대표 특산물 인지도 제고 ▲롯데웰푸드 브랜드를 연계한 고창군 관광자원 및 문화유산 홍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창군은 전북 최대 규모 고구마 산지로 일명 ‘꿀고구마’라고 불릴 정도로 달콤하고 깊은 맛이 장점이다. 특히,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의 청정 환경은 롯데웰푸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 이미지와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웰푸드의 빈츠, 마가렛트, 카스타드, 빵빠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창고43이 8월 한 달 동안 세계적인 샴페인 ‘돔 페리뇽’과 시그니처 메뉴 ‘숙성 한우 육회’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한정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434,000원 상당의 세트를 약 20% 할인된 350,000원에 선보인다.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육회와 여름에 잘 어울리는 기분 좋은 탄산감을 지닌 돔 페리뇽은 특별한 기념일,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 등 품격 높은 자리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페어링이다. 오직 여름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이벤트로 여름철 미식 경험을 한층 더 특별하게 완성한다. 창고43은 뽀이약, 르윈 에스테이트 아트시리즈와 같은 와인과 ‘화요·구슬잔’ 이벤트 등 미식 경험을 위한 보다 다채로운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돔 페리뇽 페어링’ 또한 창고43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다이닝을 더욱 풍성하게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편, 창고43은 전국 매장에서 ‘콜키지 프리’ 정책을 운영 중이다. 고객이 모임 성격이나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이나 주류를 직접 준비할 수 있어 맞춤형 다이닝 연출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한우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