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글로벌 무선통신 분야 선도 기업인 퀄컴 테크놀로지스, 독일 통신장비업체 로데슈바르즈와 협력해 AI 기반 차세대 무선 송수신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3GPP 릴리즈 20에서 추진 중인 AI 기반 CSI(Channel State Information) 압축 기술을 실제 상용 환경에 가깝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기반 CSI 압축 기술은 AI가 기지국과 단말 간의 복잡한 무선 환경을 학습해 단말에서 기지국으로 전달되는 채널 상태 정보의 정확도를 크게 높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지국은 보다 정밀한 전송 제어가 가능해지고, 결과적으로 다운링크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KT와 퀄컴은 이번 시연을 위해 AI 기능이 내장된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과 로데슈바르즈의 AI 기지국 시험 시스템(CMX500 OBT)을 연동한 시험 환경을 구축했다. 여기에 KT는 자사 5G 네트워크 운용 경험과 실제 기지국 설정 정보를 기반으로 통신 환경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적용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시연 결과, 무선 채널 상태 정보의 정확도가 유의미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청과 함께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주거 안전 점검과 생필품 기부 등 ‘안전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KG그룹과 소방청이 2022년 체결한 ‘100년 협약’의 일환으로, 화재와 전기 사고에 취약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김승룡 소방청 차장(소방청장 직무대행), 올해 선임된 KG그룹 신임 임원과 소방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KG 신임 임원과 직원, 소방관이 함께하는 3인 1조로 구성돼 동자동 쪽방촌 일대 약 800세대를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노후 주거시설의 소화기와 화재 예방 장치를 점검하고, 전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누진 차단 기능이 적용된 멀티탭으로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선현재단이 ‘안전재단’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한 이후 소방청과 협력해 추진한 대표적인 현장 사회공헌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KG그룹은 가족사 역량을 모아 약 3천만 원 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맞아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에서 ‘설맞이 BIG 딜’ 특별 기획전을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명절 대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획전에는 설화수 화장품, 축산농협 한우 세트, 스팸 선물세트 등 명절 선물로 수요가 높은 상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티딜 단독으로 구성된 다이슨 패키지를 통해 스트레이트너와 에어랩 등 다이슨 인기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거치대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T 래플’ 이벤트도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2월 18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버버리 머플러,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와 기획전 정보는 티딜 앱과 PC 웹페이지, T월드 및 T멤버십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딜은 AI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문자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SK텔레콤 고객 전용 커머스 플랫폼이다. 합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발급하는 ‘AI·SW기업 ESG경영 진단서’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A의 ESG경영 진단을 통해 ESG 실천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AI·SW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ESG경영 확산과 생산적 금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출 한도 제한 없이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신청할 수 있어 활용 폭도 넓다. KOSA의 ESG경영 진단은 AI·빅데이터 기반 ESG 진단 솔루션을 보유한 i-ESG를 통해 개발됐다. 일반적인 ESG 항목 외에도 AI윤리,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투명성, 정보보안과 디지털 책임성 등 AI·SW 산업 특성을 반영한 평가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ESG 규제 환경이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AI·SW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벤처ㆍ중소ㆍ중견기업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산적 금융 지원을 흔들림 없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에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NH농협은행은 매 연휴 때마다 급증하는 거래량에 대비해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IT 비상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대비해왔다. 올 설 명절 연휴에도 인프라 운영 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24시간 거래 및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노고가 최상의 금융 서비스 제공의 밑거름이 된다”며,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콜마그룹이 취업 한파 속에서도 대졸 신입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고, 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개채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신입사원 교육과 연계한 사회공헌으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콜마그룹은 지난 6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경기도 여주시 현암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관계사 신입사원 100여 명이 참여해 연탄 2,000여 장을 직접 배달했다. 신입사원들은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입문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체험했다. 콜마그룹은 매년 신입 교육과 연계해 점자 큐브 제작,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병행하고 있다. 콜마그룹은 입사 초기부터 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이해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채용과 연계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콜마그룹은 2015년부터 매년 100명 이상, 최근에는 연 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9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등재 환자 수를 축소하는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CT-P55 임상 3상 대상 환자 수는 기존 375명에서 153명으로 대폭 줄어든다. 이는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효율화 정책 기조에 맞춰 EMA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로, 셀트리온은 임상 비용 절감과 함께 환자 모집 기간 단축을 통한 개발 일정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EMA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과학적 근거가 충분한 경우 효능 동등성 입증을 위한 임상 3상 시험을 면제하거나 간소화하는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규제 환경 변화는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간과 비용을 동시에 낮출 수 있는 구조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셀트리온은 현재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코센틱스와 CT-P55 간 유효성·안전성·동등성 입증을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코센틱스는 인터루킨(IL)-17A 억제제로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중등증·중증 판상 건선 등에 사용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문화재단은 뉴욕 전시공간 스페이스 제로원에서 한국계 미국인 작가 마이클 주의 개인전 ‘스웨트 모델스 1991-2026(Sweat Models 1991-2026)’를 2월 20일부터 4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뉴욕 트라이베카에 개관한 스페이스 제로원은 한화문화재단이 ‘신진 작가 발굴과 지원’을 목표로 구축한 글로벌 예술 플랫폼이다. 재단은 이 공간을 통해 신진 예술가들이 국제 무대에서 작업을 지속·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대 한국 미술을 세계로 연결하는 장기적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개관전 ‘Contours of Zero’가 신진 작가를 집중 조명했다면, 2026년 첫 전시로 마이클 주를 선정한 것은 세대 간 실험과 교류를 통해 제로원의 미션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뉴욕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마이클 주는 30여 년간 조각·설치·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물질과 시스템, 신체와 정보가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해 왔다. 그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작가로서 2001년 베니스 비엔날레 참여를 계기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1990년대 초기 작업부터 최근 신작까지 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한 삼성노블라이프가 2026년을 출범 원년으로 삼고 시니어 리빙·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5년간 운영해온 프리미엄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의 인수·통합을 최근 마무리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회사는 ‘Partner for Dignity’를 비전으로 1실 2본부 체제를 갖추고, 사업개발본부 산하에 신사업추진팀과 R&D센터를 신설했다. 신사업추진팀은 신규 시설 개발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R&D센터는 시니어 리빙·케어 상품과 서비스 고도화를 담당한다. 출범에 맞춰 삼성노블카운티의 국제회의실과 입주회원 전용식당 등 주요 시설도 전면 리모델링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삼성노블라이프 이길호 초대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시니어 리빙·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고령사회 도래라는 국가적 이슈 속에서 삼성노블라이프가 시니어를 비롯한 전 세대에게 희망적인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삼성생명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성노블라이프 관계자는 "올해를 출범의 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양국 방문객 증가세에 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대폭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9일부터 동계 기간 대비 주 28회를 늘려 총 18개 중국 노선을 주 161회 운항한다고11일 밝혔다. 이번 증편의 핵심은 동계 기간 비운항했던 인천~청두, 인천~충칭 노선의 재개다. 두 노선은 3월 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청두는 판다기지로, 충칭은 마라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한국인 선호도가 높은 도시다. 인천~청두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출발해 청두 텐푸 공항에 오후 11시 도착하며, 귀국편은 자정 10분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충칭 노선은 오후 9시 55분 출발, 다음날 오전 1시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2시 출발해 오전 6시 25분 인천에 도착한다. 두 노선 모두 188석 규모의 A321neo가 투입된다. 주요 중국 노선도 잇따라 증편된다. 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17회에서 주 20회로 늘어나고, 인천~다롄 노선은 오전편 매일 운항에 오후편을 추가해 주 10회로 확대된다. 인천~톈진과 인천~난징 노선도 각각 주 7회로 증편된다. 5월에는 인천~창춘, 인천~옌지 노선도 단계적으로 늘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