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00여명에 편지와 선물을 전했다. 2022년부터 시행한 이벤트다. 2023년 그룹 분할 후에도 지속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복지인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초등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임직원이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선물은 각 사별 직원 의견을 반영했다.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은 초등 입학 예정 임직원 자녀 49명에게 경량 소풍 가방·보냉백 세트와 대표이사 응원 편지를 전했다. 최삼영 사장은 편지를 통해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과 만남 속에서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동국씨엠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임직원 자녀 총 45명에 어린이용 타는 캐리어, 자동연필깎이와 박상훈 사장 응원 편지를 동봉했다. 박 사장은 편지에 “학교에 가는 매일매일이 소풍 같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동국씨엠이 응원한다”고 적었다. 지주사 동국홀딩스도 대상 직원에게 운동화와 자동연필깎이 등을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북 진천군 미르숲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확인되며 친환경 사회가치 경영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르숲과 미호강 일대에서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교수 연구팀의 조사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종은 노란목도리담비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분류된다. 담비의 존재는 하위 먹이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당 지역 생태계가 건강하게 복원되고 있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미르숲에서는 지난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법정보호종 삵의 서식도 확인된 바 있다. 연이어 멸종위기종이 발견되면서 기업과 지자체, 환경단체, 지역 주민이 함께 추진해 온 생태 복원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2012년부터 10년간 약 1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108헥타르(약 33만평) 규모의 숲으로, 진천공장 인근에 위치한다. 조성 완료 후 진천군에 기부체납했으며, 2023년부터는 진천군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미호강 일대를 포함한 생물다양성 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에서 오픈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차세대 고객 상담 솔루션 ‘Agentic AICC’를 공개한다. 실시간으로 고객 의도를 파악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 중심 AI’를 통해 고객센터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Agentic AICC는 2025년 7월 LG유플러스와 OpenAI가 체결한 AICC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결과물이다. 협약 이후 오픈AI 엔지니어들이 기술 지원에 참여해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응답 속도 최적화와 상담 정확도 향상에 집중해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Agentic 콜봇 스탠다드’를 출시하며 관련 시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올해 공개하는 Agentic AICC는 한층 고도화된 모델로, 단순 응대를 넘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룰 기반 상담 시스템이 사전에 정의된 시나리오에 따라 질문을 처리했다면, Agentic AICC는 오픈AI LLM을 기반으로 고객 발화의 의도와 맥락을 실시간 분석해 자연스러운 답변을 생성한다. 고객은 정해진 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7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종합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삼성전자는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 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금상을 받은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받은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다. 평소에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보이지만, 전면 미세타공 공법을 적용해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조형미와 고성능 오디오를 결합한 혁신적 고객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는 가전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가공해 소모품 소재로 활용하는 친환경 디자인이다. 공기청정기 필터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무인소방로봇 기증을 통해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정의선 회장, 성 김 사장,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 소방청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 4대를 공식 기증했다. 이번 장비는 현대로템의 전동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원격 주행이 가능한 플랫폼에 다양한 화재 진압 장비를 탑재해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정의선 회장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며 “소방관 여러분이 지켜온 ‘안전’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무인소방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이 장비는 현대차그룹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모빌리티로, 위험한 현장에 먼저 투입돼 소방관의 든든한 팀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인기 비전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DSK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항공우주·방산·탄소중립·공간정보 분야와 함께 AI 융합 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해외 참가국도 지난해 15개국에서 올해 23개국으로 확대됐다. 대한항공은 복층 구조의 대형 부스를 마련해 1층 전시장 및 회의 공간, 2층 라운지로 구성했다. 관람객 동선을 효율화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전시장은 드론 존과 AAM 존 두 개 섹션으로 운영된다. 드론 존에서는 미국 AI 방산기업 Anduril Industries와 협력 개발중인 피지컬 AI 아음속무인기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AI 소형 다목적무인기, 소형 타격무인기, 통신중계드론, 군집비행 기반 MRO 기술 등 다양한 무인기 솔루션을 전시한다. AAM 존에서는 자체 개발한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와, 미국 도심항공교통 선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CEO 정재헌)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 기간 중 열리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국내외 주요 통신·AI 기업들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을 대상으로 약 100명의 평가단이 참여해 차별적 응답 생성, 개인정보 침해, 유해 콘텐츠 생성 등 오용 가능성을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 모델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외부 전문가 시각에서 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신뢰성을 갖춘 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번 행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AI 데이터·신뢰성 평가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공동 주최하며, 현지 시각 3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행사장 내 ‘탤런트 아레나(Talent Arena)’에서 열린다. 평가 결과는 심사단을 통해 점수화되지만, 참여 기업 수와 순위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는다. SK텔레콤이 출품하는 A.X K1은 모델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초거대 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대전맹학교와 손잡고 대전 지역 시각장애 학생들이 혼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보행 교육 확대에 나선다. 재단은 지난 24일 대전맹학교에서 시각장애 학생 보행 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 이상현 본부장과 김주원 매니저, 대전맹학교 문성준 교장 및 보행 지도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상파일이 추진 중인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학령기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보행 교육 과정과 맞춤형 흰지팡이를 개발하고, 1:1 교육을 통해 아동의 독립 보행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 5월 론칭 이후 아동과 부모 31명에게 개별 교육을 제공했다. 참여 아동 전원이 보행 기술을 습득하고 2개 이상의 독립 보행 경로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간 보행지도사 등 전문 인력 부족으로 관련 교육은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재단은 지역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 대전을 신규 교육 지역으로 선정했다. 교육은 대전맹학교 및 인근 지역에서 주 1회, 90분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은 코스피200 지수 기반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7,000억원을 넘어선 지 한 달 만에 1,000억원이 추가 유입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는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변동성을 인컴 수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커버드콜 전략 기반 월분배형 ETF가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ETF’는 2024년 상장한 국내 최초 위클리 커버드콜 ETF로, 코스피200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TM(등가격)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매주 2회, 월 약 8회의 콜옵션 매도를 통해 기존 월 단위 전략 대비 높은 분배 재원을 확보하는 구조다. 특히 지수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 초과수익을 노릴 수 있으며, 코스피200 ATM 매도 프리미엄과 구성 종목 배당금을 활용해 안정적인 분배 구조를 갖췄다. 2월 기준 최근 1년 누적 연 분배율은 17.99%, 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무벡스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 전시회 ‘AW 2026’에 참가해 AI·로봇 중심의 미래 스마트 물류 기술력을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AW 2026’은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500개 기업이 2,300개 부스를 운영하며 8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제조와 자동화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 특별관(3층 D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연존 ▲전시존 ▲DT(Digital Twin)존 등으로 공간을 구성해 첨단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입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단순한 장비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용 환경을 구현한 시연과 디지털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해 고도화된 통합 엔지니어링 역량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시연존에서는 다수의 AMR(자율주행 모바일 로봇)이 군집 퍼레이드를 펼치며 협업 기반 물류 자동화의 미래를 구현한다. 특히 다품종 소형 상품에 최적화된 ‘옴니소터’가 한 치의 오차 없이 목적지별로 상품을 분류하는 모습을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