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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분배금 87원

전월 대비 19% 증가…누적 수익률 212% 기록
총자산 1조원 육박, 1년 새 3배 성장
주주환원·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에 금융주 투자 매력 부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주당 분배금을 상장 이후 최고 수준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달 지급 예정 분배금은 주당 87원이다. 이는 지난달 73원 대비 약 19% 증가한 금액이다.

 

해당 ETF는 편입 종목들의 배당 확대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가 부각되며 상장 이후 212.3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분배금 증가와 양호한 성과에 힘입어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24일 기준 순자산은 9,973억원으로 1년 전보다 3배 이상 확대되며 1조원에 육박했다.

 

최근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와 맞물려 있다.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특히 은행주는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원 수단을 활용할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역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업 배당에 분리과세를 적용함으로써 고배당 기업의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은행주와 보험·증권주를 포함한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25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는 3월 4일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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