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가 지역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 비수도권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기반 상호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청년로컬지원사업’을 통해 제주 우정새마을금고와 청년마을기업인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우정새마을금고는 유휴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하고,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를 지원했다. 청년마을기업은 호텔 건립 자금을 대출받고, 조합원들은 예적금·카드·보험 상품에 가입하며 신규 고객으로 유입됐다. 조합원들은 금고의 ESG 활동에도 동참해 지역 상생 성과를 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6년 사회금융본부를 신설하여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연대금융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보증을 통한 대출지원 ‧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 등 다양한 지원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사회연대경제는 지역 공동체 회복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축”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정책 방향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보험 본연의 경쟁력과 투자 역량을 결합한 ‘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견고한 자본 건전성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자기자본투자(PI)를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생명은 2025년 연결 기준 세전이익 1,98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급여력비율(K-ICS)도 177.9%를 유지하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건강보험 월초보험료는 전년 대비 97% 급증했고, 변액보험 부문에서는 초회보험료와 누적 수입보험료 모두 업계 1위를 지켰다. 이 같은 성과는 IFRS17 도입 초기부터 원칙을 준수해 온 보수적인 계리 가정과 체계적인 자산부채관리(ALM) 경영 철학이 뒷받침한 결과다. 탄탄한 자본 건전성은 미래에셋생명이 자산운용 혁신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김재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ALM 매칭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PI 측면에서는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래 기술 분야의 혁신 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회장은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5611억원으로 전년대비 45.6%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전년도에 반영된 손실부담계약 관련 비용 환입 2744억원 등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감소 폭은 32.3%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장기보험 손익은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유행에 따른 보험금 예실차 악화 영향으로 3381억원을 기록해 60.9% 줄었다. 자동차보험은 누적 보험료 인하와 폭우·한파 등 이상기후로 손해율 변동성이 확대되며 908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또 일반보험 손익은 1488억원으로 6.1% 감소했고 투자손익도 3303억원으로 6.2% 줄었다. 반면 자본건전성은 개선됐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190.1%로 전년 대비 33.1%포인트 상승했다. CSM 잔액은 8조9017억원으로 7.9% 증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출입 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위한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을 통한 수출입 실적이 10만 달러 미만이었던 중소·중견기업과 신규 외환 거래 기업이다.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목표 수출입 실적(10만 달러·50만 달러)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한 기업에는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또 실적 상위 26개 기업에는 골드바 1돈, 명품 카드지갑, 제네바 스피커, 아르떼미데 램프 등 경품이 지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SM엔터테인먼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캐주얼 퍼즐게임 ‘SMiniz(슴미니즈)’를 25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을 겨냥한 이번 작품은 K-팝 팬덤 문화와 대중적인 매치3 퍼즐 장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퍼블리싱과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가 맡고, 개발은 메타보라가 담당했다. ‘SMiniz’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미니 캐릭터 ‘미니즈’와 함께 3매치 퍼즐을 즐기는 구조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통적인 매치3 방식에 다양한 퍼즐 아이템과 연출을 더해 손맛을 살렸다. 단순 점수 경쟁을 넘어 팬덤 요소를 접목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이용자는 퍼즐 플레이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아티스트 포토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즈 캐릭터 카드도 수집 가능하다. 포토카드는 각 그룹의 앨범 콘셉트를 반영해 구성돼 수집의 재미를 강화했다. 카드 수집은 코스튬과 마이룸 배경 획득으로 이어지며, 포토카드 꾸미기와 캐릭터 성장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게임 내에는 실제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웅제약이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앞세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대웅제약은 23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연결된 일상, 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 플랫폼 ‘올뉴씽크’를 공개했다. 아울러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도입 단계를 넘어 의료진과 환자, 기업 모두에게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다”며 실제 의료 현장에서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의 알람을 통해 심정지 직전 고령 환자를 신속히 대응한 사례를 소개했다. 씽크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등 주요 생체 신호를 실시간 측정하는 AI 기반 시스템이다.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중앙 모니터로 즉시 알람을 전송해 병동 어디서든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전국 164개 병원, 1만5000여 병상에 도입됐으며 올해 10만 병상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날 공개된 ‘올뉴씽크’는 씽크를 고도화한 통합 AI 플랫폼이다. 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 및 당류(전분당) 업체들의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점 구조로 지적돼 온 전분당 시장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본격화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전분당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대상, 삼양사,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의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조그룹 계열 전분당 제조·판매사인 사조CPK는 이날 옥수수를 원료로 한 전분, 물엿, 과당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수요처와 대리점은 물론 기업간거래(B2B), 소비자간거래(B2C) 등 모든 유통 경로에 적용된다. 회사 측은 원재료 가격 변동을 반영하고 협력사의 부담을 완화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B2B 전분당 가격을 3~5% 내린 데 이어, B2C 제품 가격을 최대 5% 추가 인하화기로 했다. 대상 역시 이달 중 올리고당·물엿 등 일부 B2C 제품 가격을 5% 낮추고, B2B 제품도 평균 3~5% 인하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서울동행요양병원이 암 치료 이후 회복기 환자와 여성 환자를 위한 전문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방사선종양학 분야 권위자인 성진실 원장을 진료원장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단순한 의료진 보강을 넘어 회복기 암 환자를 위한 통합 치료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여성암 환자 증가 추세에 대응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성진실 진료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방사선종양학 박사 출신으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을 역임한 국내 대표 방사선종양학 전문가다. 대한암학회 및 대한간암학회 회장 등을 지내며 암 치료 분야를 이끌어 왔다. 그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Biology & Physics’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학문적 성과도 인정받았다. 특히 유방암·부인암 등 여성암과 간암을 포함한 고형암 방사선 치료 분야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은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강점으로 꼽힌다. 다학제 협진을 기반으로 치료 이후 재활과 통증·영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해군에 원해경비함(OPV) 1번함을 예정보다 약 5개월 앞당겨 인도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납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원해경비함 6척 가운데 첫 번째 함정인 ‘라자술라이만(RAJAH SULAYMAN)’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인도로 필리핀 해군은 함정 전력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인도된 원해경비함은 대잠용 음향 탐지기를 탑재해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미션 모듈 운용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해상 감시, 해양안보, 군사 작전 등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작전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평가다. 특히 함정 사업에서 납기는 해군 전력화 일정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국가 방위력 유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최신예 함정을 대폭 단축된 일정으로 공급하며 건조 역량과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또 HD현대중공업은 함정 인도에 앞서 대한민국 해군의 협조를 바탕으로 사전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필리핀 해군이 함정을 인도받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고품격 하이테크 매거진 ‘뮤(MiU)’의 누적 발행 부수가 65만 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창간된 ‘뮤’는 연 4회 발행되는 계간 프리미엄 매거진으로, 모터스포츠와 첨단 기술, 산업 트렌드, 라이프스타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왔다. 조현범 회장의 기술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업 이슈를 깊이 있게 풀어내며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디지털 중심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종이 매체만의 밀도 있는 기획과 장기적 스토리텔링이 독자 신뢰를 꾸준히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빠른 소비를 지향하는 온라인 콘텐츠와 달리 충분한 취재와 편집 과정을 거친 분석 중심 콘텐츠가 ‘뮤’의 강점으로 꼽힌다. ‘뮤’는 오프라인 기반을 넘어 디지털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한국앤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테크놀로지 인 모션’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기사를 디지털 포맷으로 제공하며 독자 접점을 확대했다. 최근 발행된 49호는 ‘점화(Ignition)의 기술’을 커버스토리로 선정해 작은 불꽃에서 자동차 엔진, 우주 로켓으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