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해커톤 프로그램 ‘Infinithon 2025’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Infinithon 2025’는 스마일게이트 기술인재발굴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모인 ‘스마일게이트 데브 커뮤니티’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헤커톤이다. ‘개발캠프’, ‘UNSEEN’, ‘서강대 DHE 트랙’ 등 기술인재발굴 프로그램을 수료한 인재들이 참가해 팀을 이루고, 개발에 몰입하며 공동의 성장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는 총 35명의 개발자와 7명의 시니어 기술 멘토가 참여했다. 이들은 ‘개발자의 삶을 [ ] 하게 만드는 작은 실험’이라는 주제 아래 개발자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도구를 기획·개발했다. 첫째 날에는 아이디어 구상과 팀 빌딩을 중심으로 협업 구조를 정립했고, 둘째 날에는 집중 개발과 가벼운 교류 활동을 통해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결과물을 공유하는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IT기술 임원과 리더들이 심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내 시니어 개발자들은 멘토로 참여해 팀별 결과물에 피드백을 제공했다. 우승은 개발자의 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철권8’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이 유저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는 90년대부터 오락실 대표 3D 대전 격투 게임으로 사랑받아온 철권 시리즈 최신작과 '서머너즈 워’의 이번 만남을 맞아 실제 오락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는 두 레전드 게임의 협업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이벤트 공개 직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 소재 ‘새서울 콤콤오락실’에서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양일간 사전 등록한 수많은 유저들이 폭염을 뚫고 현장을 찾아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락실은 추억의 오락 기기는 물론, 참여만 해도 여러 아이템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먼저, ‘아케이드 스탬프 챌린지’에서는 펀치와 농구 게임 참여 시 게임 아이템 ‘신비의 소환서’가 지급됐고, 일일 랭킹 상위 1~3위에게는 제라투 피규어, 체스 세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11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더 스타라이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향후 사용할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사전 예약 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은 ‘이리시아’, ‘로버’, ‘데커드’, ‘실키라’ 등 게임 속 주요 인물의 이름을 딴 4개 월드에서 진행된다. 특히, ‘로버’ 월드는 스트리머 전용 서버로 운영, 유저와 스트리머가 파티 던전, 배틀로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각 월드에는 6개 서버가 운영된다. 유저는 총 24개 서버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캐릭터명을 등록할 수 있다. 참여는 계정당 1회로 제한되며, 이후 1회에 한해 변경이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사전 예약 페이지의 ‘스타라이트를 모아라!’ 이벤트에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재화 3개가 지급된다. 이 재화는 강화 아이템, 희귀 보상은 물론, 순금 골드바나 커스텀 PC 등 실물 경품 응모에도 사용할 수 있다. 친구 초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콜라보 전문 카페 ‘로콜라보’는 지난 7월 26일부터 울트라맨 IP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맨은 우주에서 온 울트라맨이 괴수와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특수 촬영물이다. 1966년 첫 시리즈 방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파생작품이 많은 TV 시리즈로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90년대 비디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알려졌으며, 최신작 울트라맨 오메가는 시리즈 최초로 한일 동시 방영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 내부는 다양한 울트라맨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체리에 떨어진 외계인, 조니어스 라즈베리 소다, 발탄모듬튀김, 태양창고상회 런치세트 등 울트라맨과 괴수의 콘셉트를 차용한 음료와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한 방문객들에게는 울트라맨 SD코스터, 투명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2만원 이상 구입한 방문객은 울트라맨 오메가 A3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울트라맨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아크릴스탠드, 완구, 멀티클리너, 아크릴 키링, 직접 만드는 포토카드 등 울트라맨 IP의 굿즈 또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10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XPLA 메인넷 기반의 웹3 커뮤니티 광장 ‘PLAY3(플레이쓰리)’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PLAY3는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NFT 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웹3 커뮤니티 광장형 플랫폼이다. 간편한 가입 절차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던 웹3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사이트에 접속해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전자 지갑 연결 없이 XPLA 지갑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LAY3에 연동되는 XPLA 지갑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새롭게 추가된 ‘지갑 내보내기’ 기능으로 PLAY3 가입 시 생성된 XPLA 지갑을 탈중앙 지갑 서비스 ‘XPLA VAULT(볼트)’에 연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PLAY3 전용 재화와 XPLA 토큰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낚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이며 즐길거리를 다양화했다. 메인 광장과 북쪽 숲에 조성된 연못, 강, 바다 낚시터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낚을 수 있으며, 일부 물고기는 PLAY3 기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감성 청소 시뮬레이션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이하 언더스티드)’가 오는 10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언더스티드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소식은 지난 7일, 닌텐도 콘솔로 출시 예정인 인디 게임들을 소개하는 ‘닌텐도 인디 월드’를 통해 발표돼 주목받았다. 언더스티드의 PC 버전도 스팀을 통해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언더스티드는 녹슬고 낡은 물건들을 깨끗하게 닦고 복원하는 감성적인 게임이다. 수세미, 칫솔 등 다양한 청소도구를 사용해 찻잔, 카세트 플레이어 등 추억 어린 물건들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이용자는 오염된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세심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복원 진척도 그래프를 100%로 채우면 각 스테이지가 완료된다. 게임의 주인공 ‘아도라’는 어머니의 부고를 계기로 고향집에 돌아와, 방치되어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 물건에 담긴 추억을 하나씩 복원해 가는 과정에서, 아도라는 관계가 소원해졌던 어머니를 점차 이해하게 된다. 이용자는 물건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차분하고 안정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작가와 협업한 오리지널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캐릭터들은 모두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설정 작업에 참여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확장과 함께, 원작 특유의 유머와 감성을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티오레는 킹과 다이앤의 일곱 번째 자녀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 트리스탄과 함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누구에게나 당돌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다양한 동물을 소환해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드레드린은 전 리오네스 왕녀 베로니카와 전 리오네스 성기사 그리아모어의 아들로, 다부진 체격과는 달리 순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따뜻한 성격이 특징이다. 상태 이상을 막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버그는 마신족 출신으로, 자신의 기척을 완전히 지워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접근해 쓰러뜨리는 특기를 가진 캐릭터다. 동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NYPC 10주년 기념 대학생 리그 ‘NYPC 코드배틀’의 온라인 라운드와 제10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 2025)’의 ‘라운드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YPC 코드배틀’은 최적의 전략으로 코드를 개발하고 상대 팀과 대결을 펼치는 팀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다. 기존의 알고리즘 대회 문제와 달리 규칙이 정의된 게임 환경 속에서 참가자가 직접 전략을 설계하고 AI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협동 역량과 상황 판단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18일까지 제공되는 연습문제를 통해 문제 유형과 대회 환경을 미리 점검해볼 수 있다. 이번 온라인 라운드는 8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환경에서 진행되며, 라운드 종료 전까지 팀 생성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라운드에는 1개의 문제만 출제되며 참가자들은 ‘파이썬’, ‘자바’, ‘C’, ‘C++’ 등 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해 문제를 풀이할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이 라운드 진행중 전략 점검과 개선에 참고할 수 있도록 중간 평가를 제공한다. 넥슨은 최종 평가 결과 상위에 오른 약 20개 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뱀파이어 컨셉 신작 MMORPG <뱀피르>의 인플루언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플루언서 간담회는 지난 쇼케이스 이후 이용자들 사이에서 제기된 주요 궁금증 및 우려 사항에 대해 솔직하게 소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MMORPG전문 인플루언서 빅보스, 불도그, 수삼, 만만 등 총 30인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와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BM 방향성’, ‘파밍할 수 있는 다이아의 활용 범위’, ‘셔플링 경쟁 시스템’ 등 다양한 질의에 가감 없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플루언서 간담회에서 진행된 자세한 내용은 뱀피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뱀피르>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점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명을 선점한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기간 이후 해당 캐릭터명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참여 인원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다.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의 첫 번째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섬으로 떠나요’를 오는 20일 게임스컴 2025의 개막과 함께 전 세계에 무료로 동시 출시한다. 같은 날 인조이의 맥(Mac) 버전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DLC는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지역 ‘차하야(Cahaya)’를 선보인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차하야에서 본섬과 리조트 섬을 오가며 수영, 스노클링, 선박 운행 등 다양한 리조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차하야 테마의 신규 건축 요소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새로운 헤어, 의상, 액세서리로 캐릭터 ‘조이’들을 더욱 다채롭고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이번 DLC를 통해 차하야를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신규 게임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농사, 채굴, 보석 세공, 낚시, 도감 작성 등 생계형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 전동 킥보드 등 신규 탈것으로 더욱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있다. 조이 간의 상호작용도 한층 강화된다. 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