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이 서비스하는 MMORPG ‘마비노기’가 홍역을 앓고 있다. 마비노기는 지난해 뉴라이즈부터 올해 3월 뉴라이프로 이어지는 대형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하지만 마비노기 운영진은 부족한 콘텐츠와 소통 미흡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마비노기 최동민 디렉터는 1월부터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나섰지만 성난 민심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특히 10일 진행한 마비노기 공식 라이브에서 이용자 대표단이 보낸 간담회 요청을 반려함과 동시에 대표단이 보낸 간담회 자료를 토대로 ‘셀프 간담회’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불만을 야기했다. 이에 이용자들은 오프라인 집회를 비롯한 집단 행동으로 마비노기 운영진들과의 대화를 촉구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된 운영진의 실수와 논란 속에 마비노기의 영속성을 강조한 마비노기 이터니티 프로젝트 또한 적신호가 켜진 모양새다. 마비노기는 지난해 뉴라이즈, 뉴라이프 업데이트로 게임 콘텐츠 전반에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하지만 탈틴 농장과 생활 협회 등 뉴라이프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콘텐츠들의 낮은 완성도가 이용자들의 비판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새로 부임한 최동민 디렉터의 소통 부재도 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융권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가 풍성하다. 신용카드 업체는 체크카드를 발급하거나 이종업체와 협업을 통한 콜라보 프로모션을 벌이는 등 마케팅이 한창이다. 시중 은행들도 절세상품 판매 확대를 위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판촉경쟁이 한창이다. ■KB국민은행, 절세상품 이용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KB국민은행이 오는 6월 30일까지 절세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ll My Life 평생동안 함께하는 절세혜택 일임형ISA/연금저축펀드로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일임형ISA 또는 연금저축펀드 신규 가입 및 이전 고객이 대상이다.일임형ISA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이전한 고객과 일임형ISA 및 연금저축펀드를 각각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Air 11(1명) ▲LG 프라엘 써마샷 얼티밋(2명)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3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500명)이 제공된다. ■우리은행, 주택청약 신규·전환 고객‘WON-derful’ 이벤트=우리은행행은 타행 주택청약 예·부금 전환 고객을 위한 ‘WON-derful Move’ 이벤트와 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가격을 낮춘 대규모 할인 행사 ‘메가통큰’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의 전 채널 역량을 결집한 상반기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롯데마트는 26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2주간 ‘메가통큰’ 행사를 진행한다. ‘통큰’ 브랜드에 ‘메가’ 콘셉트를 더해 물량과 혜택을 동시에 확대했다. 롯데마트와 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 온라인몰 제타까지 참여한다. 롯데마트는 창립 행사 대비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가정간편식 등 수요가 높은 품목을 집중 구성했다. ‘큰 치킨’은 절반 가격에 판매하고, 계란은 대량 구매 시 시중가 대비 크게 낮은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제철 시금치와 딸기 등 농산물도 할인 폭을 높여 실속 구매를 지원한다. 활 대게와 연어도 대형 수입사와 사전 계약을 통해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롯데마트의 그로서리 역량을 총동원해 ‘메가통큰’을 기획했다”며, “일 년에 단 2번뿐인 행사인 만큼, 많은 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2026년 2분기 업데이트 미리보기를 공개하며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딘’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길드 중심 콘텐츠 강화다. 새롭게 도입되는 ‘길드 연구’는 길드원이 함께 퀘스트를 수행해 재료를 모으고, 이를 통해 다양한 버프 효과를 획득하는 시스템으로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여기에 ‘공격대 파티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콘텐츠 특성에 맞게 공격대를 구성하고 프리셋 기능을 활용해 파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신규 필드 몬스터도 등장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캐릭터 성장 측면에서는 ‘소서리스’의 신규 전직 클래스가 추가된다. 예측 불가능한 마법을 활용한 전투 스타일로 기존 클래스와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그림자 성채’ 단계 확장과 ‘지옥 성채’ 개선 등 기존 콘텐츠 전반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 참여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게임 경쟁력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 가운데 퇴직금을 제외한 기준 최고 연봉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 나타났다. 반면 퇴직금을 포함한 기준에서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 등 주요 계열사에서 각각 50억4000만원, 한화비전에서 46억8000만원을 받아 총 248억4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 140억원보다 100억원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한화비전에서 신규 보수를 받기 시작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한화 측은 김 회장이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인수·합병(M&A),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사업 지원 등 전략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반영해 보수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CJ와 CJ제일제당에서 총 177억4300만원을 받아 뒤를 이었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74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에서 보수를 수령했으며 특히 기아에서 처음 보수를 받으면서 총액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금융권이 창업 지원과 자산관리, 디지털 혁신, 사회공헌을 아우르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은 대체인력 지원금으로 중소기업 부담 완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유니콘클럽’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엔화 투자상품을 출시하며 외화 투자 영역을 확대했다. KB자산운용과 BNK부산은행은 정책금융 연계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신한라이프의 무서류 보험금 청구, 케이뱅크의 고객 프로모션, 삼성생명의 소비자보호 교육 등 디지털·내부 혁신도 이어지고 있다. 토스뱅크와 NH농협캐피탈의 사회공헌 활동까지 더해지며 금융권 ESG 경영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신한금융, ‘대체인력 지원금’ 확대…중소기업 육아휴직 부담 완화=신한금융그룹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 중인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 제도는 100억원을 출연해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신규 채용할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5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 원씩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KB국민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최고 연봉자와 직원 간 보수 격차가 21배를 넘어서며 임금 양극화가 한층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직원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지만, 최고 연봉자 보수 증가 속도가 더 빨라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11개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최고 연봉자 평균 보수는 21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다. 반면 미등기임원을 제외한 직원 평균 연봉은 1억280만원으로 5.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양측 격차는 20.7배에서 21.2배로 확대됐다. 이번 조사는 각 기업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최고경영자 보수는 연봉 5억원 이상 공개 대상자 중 최고 의사결정권자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퇴직금은 제외하고 스톡옵션은 포함했다. 직원 평균 연봉 역시 미등기임원 보수를 제외한 실질 수치를 반영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에서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유통업 최고 연봉자 평균은 25억3646만원으로 전년 대비 20.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17일 금융소비자의 거래 행태와 인식 변화를 분석한 ‘2026 개인금융 인사이트 : IBK가 묻고 고객이 답하다’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안정적 자금조달과 비이자이익 확대 중요성이 커지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중심 금융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대중, 시니어, 외국인, 부자, CEO 등 총 56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고객군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외국인과 CEO를 포함한 점에서 기존 개인금융 연구와 차별성을 갖는다. 조사 결과 외국인은 금융기관보다 같은 국적 지인이나 자국 커뮤니티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래은행 선택 시에는 다국어 지원과 일자리 등 생활정보 제공이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CEO 고객군에서는 기업승계 시점에 주거래은행을 변경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을 분리해 이용하는 경향도 두드러졌다. 특히 2·3세대 CEO는 금과 예술품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고 영업점 이용도 단순 업무 중심으로 변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은행 앱 초개인화 서비스 수요 증가와 디지털자산 관련 인식 변화 등 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인슈어런스가 KB손해보험과 손잡고 보험 모집 과정의 건전성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토스인슈어런스는 KB손해보험과 금융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험 모집 과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 간 협력을 통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됐다. 토스인슈어런스 조병익 대표와 KB손해보험 오병주 GA영업부문장(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판매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체계 고도화 ▲기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협력 과제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2018년 설립 이후 보험 설계 현장의 신뢰가 보험 산업 전반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인식 아래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해 왔다. 보험이 고객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금융상품인 만큼 모집 단계에서의 관리와 점검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유통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간편식부터 디저트, 건강식까지 전방위 신제품을 쏟아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대상그룹은 ‘춘천식 철판 닭갈비’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겨냥했고, 농심은 제로 칼로리 탄산 음료 라인업을 확대하며 건강 트렌드에 대응했다. 빙그레는 이색 협업 굿즈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배스킨라빈스와 CU는 글로벌 감성을 반영한 디저트로 MZ세대를 겨냥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어린이 영양식 시장을 공략하며 기능성 제품군을 확대했고, 창고43은 프리미엄 숙성 한우 메뉴로 외식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업계 전반에서 ‘건강·경험·프리미엄’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제품 다변화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농심, ‘웰치스 제로 애플망고맛’=농심이 ‘웰치스 제로 애플망고맛’을 23일 출시한다. 웰치스 제로 애플망고맛은 애플망고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제로 칼로리로 구현했다. 여기에 탄산을 더해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포도, 샤인머스캣 등 기존 웰치스 제로 라인업이 애플망고맛까지 확대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스크럽 대디 콜라보레이션 굿즈=빙그레가 글로벌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와 협업한 바나나맛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