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13년 만에 전면 리뉴얼하여 오는 2월 5일 정식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UI를 전면 개선하고, 고객별 맞춤 정보와 프리미엄 제품 구매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포인트 사용 내역, 주유 실적, 포인트 사용처 등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재구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카젠·울트라카젠·울트라디젤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정보를 전면에 배치해, 보너스카드 고객이 제품 특장점과 구매 가능 주유소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를 기간, 대상, 혜택별로 정리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디지털 채널에서의 고객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유종과 핵심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적 개편”이라며 “앞으로도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오일뱅크는 설 명절 이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을 위해 유럽 선도 기업들과 손잡고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양산을 위한 ‘쿼드 얼라이언스(4각 연맹)’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동맹에는 독일의 광학 전문기업 자이스, 점착 소재 글로벌 기업 테사, 유럽 1위 자동차 유리 제조사 생고방 세큐리트가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2024년 자이스와의 독점 협업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 진출을 이끌어낸 데 이어, 협업 생태계를 4개사로 확대해 2029년까지 HWD 상용화를 추진한다. HWD는 별도의 물리적 스크린 없이 차량 전면 유리창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HWD는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면서 주행 정보와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 기술의 핵심은 HOE(Holographic Optical Element) 특수 필름이다. 광학 소자를 활용해 주행 정보와 이미지가 운전자와 동승자의 눈 위치로 정확히 전달된다. 92% 이상의 높은 빛 투과율과 1만nit 이상의 밝기를 구현해 대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운전자가 조수석 화면을 볼 수 없도록 설계해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동승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대만 최대 게임 퍼블리셔 해피툭과의 협력 관계를 올해도 이어가며 현지 게임 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해피툭은 지난 1월 대만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BUM(현지명: 輸贏)’에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를 적용했다. ‘BUM’은 한국에서 선보인 느와르 액션 게임 ‘붉은 도시’를 대만 시장에 맞게 현지화한 작품으로, 해피툭이 퍼블리싱한 게임 가운데 하이브를 도입한 세 번째 사례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운영, 마케팅 등 게임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SDK로 제공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대만 현지 운영 환경에 맞춘 안정적인 인프라를 지원해 원활한 서비스와 이용자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해피툭 관계자는 “대만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신작 ‘BUM’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하이브와의 협력을 통해 유저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해피툭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하이브의 역량을 나타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종합 물류 기업 용마로지스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물류 프로세스와 책임 있는 원자재 유통 및 이력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황병운)는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연계관리(CoC, Chain of Custody)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FSC CoC 인증은 목재 및 비목재 임산물이 산림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공급망 전 과정에서 합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었음을 보장하는 인증제도다. 용마로지스는 FSC CoC 기준에 따른 체계적인 이력 관리 및 내부 관리 절차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및 고객사에게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용마로지스는 종이 포장재, 인쇄물 등 FSC 인증 제품의 입고, 보관, 출하 전 과정에 대한 유통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위한 지속가능 물류 체계 확립과 투명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글로벌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용마로지스만의 차별화된 물류 브랜드 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중흥그룹 창업주인 정창선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유족에 따르면 정 회장은 2일 오후 11시 40분께 광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 1942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3년 중흥주택을 설립하며 건설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토목, 레저, 미디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중흥그룹을 지역 건설사에서 국내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정 회장은 경영 전반에서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중시하는 기조를 유지했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부동산 경기 침체 등 건설업 전반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단계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그룹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2021년 12월 대우건설을 인수한 이후에도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을 병행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 기조를 이어왔다. 정 회장은 기업 경영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힘썼다. 2018년 3월부터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같은 해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지역 상공인과 기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이노텍이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혁신적인 차량 조명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이노텍은 DVN(Driving Vision News)이 주관하는 ‘제39회 라이팅 워크숍’에 참가해 최신 차조명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DVN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차량 부품 업계의 권위 있는 전문 매체이자 학술단체로, 매년 글로벌 완성차(OEM)와 전장 부품 선도 기업들이 모여 차조명 기술 트렌드와 산업 이슈를 공유하는 라이팅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4~5일 독일 뮌헨 올림피아 파크 전시장에서 열린다. LG이노텍은 이번 워크숍에서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대표 차량 조명 브랜드 ‘넥슬라이드(Nexlide)’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실리콘 기반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얇고 가벼운 구조를 구현한 범퍼·그릴용 조명 ‘넥슬라이드 에어(Air)’와, 라이팅 픽셀 크기를 2mm×2mm 수준으로 줄여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넥슬라이드 픽셀(Pixel)’이 주요 전시 제품이다. 넥슬라이드 픽셀은 지난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차량 조명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29일 3,500억 원 규모의 1차 발행에 이어, 지난 1월 29일 동일 규모의 2차 발행을 완료해 총 7000억 원의 자본성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발행을 통해 롯데건설의 부채비율과 재무지표는 더욱 개선된다. 롯데건설의 자본 총액은 기존 2조 8000억 원에서 3조 5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3분기 기준 214%에서 170%대로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제외하고도 1월 금융기관 대출 및 1년 6개월 물 CP 등을 통해 약 6000억 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여 1조 원 이상의 예금을 확보했다. 롯데건설은 선별 수주 전략과 원가관리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고급 이미지와 탄탄한 분양 경쟁력을 갖춘 ‘롯데캐슬’과 청담르엘, 잠실르엘 등으로 대표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연이은 분양 성공 및 입주로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치를 증명하며 도시정비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가대표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전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LG AI연구원이 핵심 기술 특허를 확보하며 신소재·신약 개발 분야에서 기술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LG AI연구원은 AI 기반 연구 플랫폼 ‘엑사원 디스커버리’의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신소재와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AI 연구 동료’의 핵심 기술로, 논문·특허·분자 구조·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분석해 유망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연구 방식 대비 수십 배 빠른 속도로 실험 설계와 예측을 수행해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정형 문서 속 분자 구조를 직접 선택하거나 ‘m3’, ‘m5’와 같은 라벨·태그 기반 대화를 통해 실험 결과를 도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등록번호 제2869378호)는 단순 알고리즘이나 개별 기능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부터 실험 설계, 신물질 예측까지 연구개발 전 과정을 지적재산으로 보호하는 ‘길목 특허’로 평가된다. 비정형 문서에서 분자 구조를 추출하고 번호를 부여한 뒤, 연구자의 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6’에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결합한 B2B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6에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Solutions Beyond Displays)’을 주제로 1,18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호텔, 관제실, 미팅룸, 학습공간, 드라이브스루 등 실제 비즈니스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춘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통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호텔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운영 효율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안정적인 운영과 보안이 중요한 관제실에는 통합 보안 시스템 ‘LG 쉴드(LG Shield)’를 적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장비 관리 역량을 강조했다. 학습공간에서는 AI 기능을 탑재한 전자칠판을 활용해 수업과 협업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드라이브스루 존에서는 외부 충격과 환경 변화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월렛(Samsung Wallet)’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카드를 추가해 해외 결제 지원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삼성카드에서 발행한 아멕스 카드를 대상으로 삼성 월렛을 통한 해외 결제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기존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Mastercard)에 더해 아멕스 카드까지 실물 카드 없이 삼성 월렛으로 간편 결제가 가능해진다. 삼성 월렛 결제는 NFC(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전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 월렛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해외 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결제 브랜드인 아멕스는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의 고소득층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카드로, 호텔·항공·레스토랑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결제 범위를 넓히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아멕스 카드 해외 결제 지원으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사용성을 높이고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