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진 임명은 다양한 채널과 카테고리에 걸쳐 소비자 출처 측정(consumer-sourced measurement)을 확대하여 소비재(consumer-packaged goods, CPG) 산업을 공고히 하는 데 있어 자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NIQ의 변함 없는 노력에서 나온 것이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루어진 NIQ의 이번 임명은 CPG 산업의 성공을 위해 강력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가 필수적인 새로운 시대로 소비자 패널 사업을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유잉이 소비자 패널 서비스 부문 글로벌 사장으로 승진한 것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전례 없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는 NIQ의 노력을 입증한다. NIQ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트레이시 매시(Tracey Massey)에게 직접 보고하는 유잉은 소비자 패널 활동의 글로벌 확장을 인도하는 임무를 맡는다. 차별화된 제품 제공, 최첨단 기술, 숙련된 쇼핑객 및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팀에 강력한 초점을 맞추고 있는 유잉의 리더십은 새로운 업계 표준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MCG 업계 출신의 고위급 리더 중 76%가 소비자와 신세대의 행동 변화가 미래 성장을 위한 도전이자 기회라고 말하고 있는 가운데, NIQ는 브랜드가 장기적인 성장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 소비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NIQ의 소비자 패널 서비스 글로벌 사장인 크리스 유잉은 “이 역동적인 지형에서 리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발전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혁신과 성장의 여정의 선두에 서서 우리의 전략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고객과 업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