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신한은행은 금융상품 가입시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신한 머니쿠폰’을 출시했다.
‘신한 머니쿠폰’은 예·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금융상품 가입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의 리워드다. ‘신한 머니쿠폰’은 최소 1000원부터 3만원까지 1000원 단위로 발급되며 신상품 출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발급받은 ‘신한 머니쿠폰’을 ‘신한 SOL뱅크’, 영업점에서 상품 가입시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가능 상품, 유효기간 등 쿠폰별로 발급시 정해진 조건에 유의해서 사용해야한다.
신한은행은 관계자는 “고객들께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 머니쿠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모바일 기프티콘, 마이신한포인트와 함께 고객 리워드서비스 라인업 확대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머니쿠폰’ 출시를 기념해 ‘신한 슈퍼SOL 통장’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신한 머니쿠폰’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