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보유자산 가치의 매력이 낮다고 여겨진 빌라가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해진 주거 환경을 바탕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입지 좋은 곳에 위치한 신축빌라 분양 현장의 경우 고객들의 문의와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축빌라 분양에 대한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이에 따른 분양 피해 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고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계약 전 건축물대장을 통해 자신이 매매하려는 현장이 불법건축물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세대별 주차 수용률 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입지적으로 불리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거주할 지역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해 가격에 허위 매물 또는 과장광고는 아닌지, 거품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지역별 빌라전문가들이 직접 답사한 신축빌라 매물의 실사진과 영상, 가격을 정직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 수요자 맞춤 서비스로 중개수수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빌통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 광주시 시세는 전용면적 49~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오포읍 능평리, 신현리, 양벌리 신축빌라 매매는 3억2000만~4억2000만원, 송정동, 목현동, 회덕동, 탄벌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9000만~4억3000만원, 삼동, 쌍령동, 장지동, 태전동 3억1000만~4억3000만원, 초월읍 지월리, 쌍동리, 산이리, 대쌍령리 2억3000만~3억5000만원, 곤지암리 신대리, 삼리, 신현동 2억6천~3억5천 퇴촌면 관음리, 도척면 진우리 2억~3억5000만원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