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일본 전통 이자카야의 정취를 완벽히 재현한 프랜차이즈 '야키토리 잔잔'이 마곡 발산역 인근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야키토리 잔잔'은 일본 특유의 숯불 구이 기법을 통해 고기와 채소 본연의 풍미를 살린 맛집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또 이곳에서는 따뜻한 탕, 깊은 맛을 자랑하는 다양한 구이 요리를 포함해 일본 이자카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며, 술과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새롭게 문을 연 마곡발산점 매장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방문객들이 일본의 독특한 맛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만족감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곡발산점은 일본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연인뿐 아니라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