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에코이알(ECOER)이 '2025 한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에코이알이 보여준 환경적 가치와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인정받은 결과다.
에코이알은 폐배터리를 단순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바라보며, 이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리튬과 니켈 등 귀금속 자원의 효율적인 회수 기술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에코이알의 리사이클링 프로세스는 고효율, 저탄소 배출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는 환경 보호와 경제적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데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이같은 혁신적인 접근은 소비자와 산업계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에코이알은 고객 수가 2만명을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폐배터리 수거 및 리사이클링 과정에서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서비스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폐배터리를 환경을 해치지 않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코이알을 신뢰한다"며, "지속 가능한 소비를 돕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에코이알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이 공감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환경 보호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이라는 미래 지향적 산업을 선도하는 에코이알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