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초등 인강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이 개학 전 학업 성취도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새학년 학습을 대비할 수 있는 2025년도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제공한다.

매년 3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홈런이 마련한 학습 서비스로, 홈런 학습기에서 오는 3월 28일까지 운영한다. 홈런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부족한 과목의 취약 개념 학습을 유도해 새학년 학습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초등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응시 과목에 맞춰 평가를 진행한다. 우선 2~3학년은 ▲읽기 ▲쓰기 ▲셈하기, 4~6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영역에서 직전 학년 전 범위 학습 내용을 다룬다.

과목별 시험 보기를 완료하면 평가 리포트와 오답 문항 영상을 제공한다. 평가 리포트는 기초학력 도달 여부, 영역별 점수 현황, 결과에 대한 총평으로 이루어졌다. 문제 풀이 결과를 팝업으로 보여준다.

오답 문항 영상은 오답 문항에 대한 평가 영역별 개념 영상 학습을 제공해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보충해준다. 또 전 과목 기초학력 평가 기준에 도달할 경우, 보너스 콘 ‘선물 받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새학년을 앞두고,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진단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홈런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통해 대비는 물론 새학년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