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25일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흥우)에 종로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 보건․복지 및 보육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다. SGI서울보증의 후원금은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종로구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장학금과 각종 생활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는 비전 'WITH SGI'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SGI서울보증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아동을 대상으로 2014년 후원이 시작됐다. 작년에는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을 통해 장학금과 복지지원금뿐 아니라, 드림스타트 15가구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아동 79명의 겨울 이불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에 이바지했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종로구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라는 3대 핵심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각종 이행보증은 물론, 신원보증, 휴대전화 할부보증, 중금리 대출보증, 전세자금 대출보증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보증사로서 오는 3월 14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