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리맥스골드에셋(대표이사 임정)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리맥스 R4 컨벤션’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RE/MAX는 전세계 110여개국의 14만여명의 부동산 에이전트중 높은 실적을 달성한 애이전트에게 수상하고 다양한 교육과 에이전트간 교류의 시간을 갖는 ‘리맥스 R4 컨벤션’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리맥스 R4 컨벤션’에서는 리맥스가 진출한 110여개국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CAREER AWARDS(미국 리맥스 본사 선정, 누적 실적 )과 CLUB AWARDS(당해 개인 실적)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리맥스코리아 2년 연속 최다매출 가맹사인 리맥스골드에셋에서는 이재현 이사와 이재상 에이전트가 수상을 위해 참석했다.

리맥스골드에셋의 이재현 이사는 2024 결산 기준으로 상업용 부동산 부문에서 RE/MAX Worldwide 41위(전세계)와 RE/MAX Global(미국,캐나다 제외) 19위를 기록했다. 75만~100만 달러 개인 실적 달성으로 ‘Titan Club Award’를 수상했다. 또 누적 100만 달러 이상 실적으로 ‘Hall of Fame’을 수상하여 2025 리맥스코리아 컨벤션 ‘Top Agent’ 수상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함께 참석한 이재상 에이전트도 10만~25만 달러 개인 실적의 ‘100% Club Award’를 수상했다. 리맥스골드에셋에서는 25만~50만 달러 개인 실적 ‘Platinum Club Award’ 류관하 에이전트대표, 10만~25만 달러 개인 실적 ‘100% Club Award’ 권소영 팀장, 5만~10만 달러 개인 실적 ‘Executive Club Award’ 황서우 이사 등 총 5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옥,호텔,공장,창고 등 상업용,산업용 부동산에 관한 매매,임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리맥스골드에셋 이재현 이사는 “40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활동중인 리맥스코리아에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Top Agent를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마케팅기법과 더불어 충실한 부동산 영업활동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부동산 서비스를 적시에 효율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