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월)

  • 맑음동두천 10.8℃
  • 맑음강릉 10.2℃
  • 맑음서울 10.1℃
  • 구름조금대전 10.1℃
  • 구름많음대구 9.2℃
  • 구름조금울산 9.4℃
  • 구름많음광주 9.6℃
  • 맑음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10.0℃
  • 구름많음제주 11.7℃
  • 맑음강화 9.1℃
  • 구름조금보은 8.3℃
  • 구름많음금산 9.6℃
  • 구름조금강진군 10.3℃
  • 구름조금경주시 10.1℃
  • 맑음거제 9.6℃
기상청 제공
메뉴

유한양행, 엘레나 출시 후 매출 300억 달성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연 매출 300억 달성
엘레나 퀸, 스틱, 테아닌 등 브랜드 확장으로 여성 소비자 니즈 맞춤 공략
소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여성 소비자들과의 공감대 더욱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연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여성 유산균 시장에서 엘레나가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엘레나는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로 UREX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균주를 도입하여 판매를 시작했으며,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강조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제품력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유산균 증식과 면역 건강을 고려한 ‘엘레나 퀸’,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엘레나 스틱’, 여성 건강과 함께 정서적 긴장 완화 및 숙면을 돕는 ‘엘레나 테아닌’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여성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강화했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랑받는 소이현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엘레나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국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신뢰를 주는 제품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