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체험(주)'가 '스케줄코퍼레이션'과 지난 3월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홍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체험(주)'는 60만명 이상의 활성 회원과 폭넓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단 플랫폼이다. 세분화된 카테고리와 철저한 리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스케줄' 브랜드의 온라인 인지도 제고와 신규 고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케줄'은 호텔급 인테리어와 다양한 F&B 서비스를 갖춘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지점의 독특한 매력과 변화하는 컨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체험(주)'의 전문적인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통해 '스케줄'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체험(주)' 박재성 대표는 "프리미엄 F&B 브랜드 '스케줄'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플랫폼의 마케팅 전문성을 활용해 '스케줄'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하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