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특별약관 [사진=악사손해보험]](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418/art_17459952477942_7c08f7.jpg)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4~5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 등 차량 이동량이 크게 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도로 교통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고속국도와 일반국도의 월 평균 일 교통량은 각각 7만4502대, 1만5358대를 기록했다. 특히 비교적 기온이 낮은 1~3월에는 평균치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던 반면, 날씨가 온화해지는 4월(7만5019대, 1만5861대)과 5월(7만6309대, 1만5951대)에는 월 평균을 웃도는 높은 교통량을 나타냈다.
더욱이 올해 5월은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연차(휴가) 사용시 최장 엿새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나들이 및 여행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직접 차량을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안전을 위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운전자는 출발 전 타이어 마모 등 차량 부품 이상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무엇보다 졸음운전, 과속,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이뿐 아니라, 따뜻한 날씨로 인해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주기적인 환기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운전대를 잡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다. 또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자동차보험 특별약관에 미리 가입해 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렌터카 및 타인이 운전하는 차량 이용시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 및 법률비용을 보장해주는 특약 등을 통해 긴급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악사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국내 최초 다이렉트 보험사로서 다져온 고객 케어(CARE)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동차보험 상품 내 다양한 특약 및 보상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특별약관 중 ‘임시 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장거리 주행 시 타인이나 제3자가 운전하던 중 발생한 차량 사고도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보험기간 중 1일부터 3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또한, 나들이나 여행을 갈 때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운전자라면, ‘대중교통수단 이용중 상해’ 특별약관을 통해 사고시 보상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시외버스 및 고속버스(전세버스 제외)를 포함해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 사망 또는 후유장애에 대해 약정한 한도 내에서 보장하며, 승·하차 중 발생한 사고도 포함된다.
악사손보는 자동차보험 가입과 동시에 보상 전문가를 1:1로 배정하는 업계 유일의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보상 상담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처리 절차까지 전담으로 케어하는 세심한 1:1 보상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긴급출동 서비스 특약에 가입하면,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시 GPS 위치 확인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사고 지점을 파악해 신속한 출동과 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의 긴급 대응 시스템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속한 지원으로, 고객이 돌발 상황에도 안심할 수 있게 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봄철 장거리 운전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려면 교통안전 수칙 준수와 함께,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악사손보는 합리적인 보험료와 든든한 보장 서비스를 모두 갖춘 자동차보험을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장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