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에 대한 고객 감사 및 지역 연고팀인 대구삼성라이온즈 응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주말 ‘2025 iM뱅크 x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생활 속에서 확장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장 안팎을 가득 채운 다양한 현장 및 온라인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iM뱅크 고객을 비롯해 지난 경북 산불 진화에 힘쓴 소방대원을 초청하는 등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기까지 iM뱅크를 사랑하고 지역 사랑에 노력해온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낮12시부터 iM뱅크 캐릭터인 ‘똑디’ 대형 에어벌룬으로 특별한 포토존을 마련하였고, 매표소 앞 광장을 중심으로 iM뱅크 상품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iM뱅크 BC카드 등록 이벤트, 앱 설치 룰렛 게임, 해외송금 유튜브 시청 미션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똑디 인형, 쿠션, 손거울 등 인기 캐릭터 굿즈가 증정되었다. 특히 ‘iM그라운드 스트라이크 챌린지’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만으로도 경품을 받을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은 iM뱅크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단똑우 유니폼’을 착용해 관중은 물론 온라인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와 더불어 3루 응원석과 SKY응원석에서는 iM뱅크 x 삼성라이온즈 콜라보 응원 수건 등을 증정하며, 경기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싸이의 영상이 송출되는 가운데, 경기 시작 전 애국가는 러블리즈 케이가 시구는 삼성라이온즈 영구결번 선수 양준혁이, 황병우 은행장이 시타를 진행했다.
경기 중에는 총 3가지의 이닝 이벤트가 진행되며 관중 참여를 유도했는데 ‘iM댄스타임’에서는 iM뱅크 광고 음악에 맞춘 댄스 퍼포먼스로 단똑우 유니폼이 제공되었고, ‘패밀리 텔레파시’와 ‘iM절대음감’ 퀴즈쇼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해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절대음감 우승자에게는 팬스타 오사카 크루즈 왕복 승선권의 통 큰 이벤트 상품이 제공돼 주목을 받았다. 성공적인 브랜드데이와 함께 공식 SNS계정을 통한 고객 이벤트도 현재 진행중이다.
iM뱅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iM뱅크 소문내기 프로젝트’가 실시 중인데 라이온즈파크 구장에서 iM뱅크 홍보와 관련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이벤트다.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공식 유튜브에서는 유튜브 구독 후 퀴즈를 맞히면 삼성라이온즈파크 캠핑존 티켓을 5명에게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1년을 맞기까지 변화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함께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기 위해 진행한 브랜드데이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민의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