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마켓에서 진행한 '포도의 신세계' 행사에서 모델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사진=신세계백화점]](http://www.seoultimes.news/data/photos/20250835/art_17563555362091_13aa8f.jpg?iqs=0.422859932998648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전점 식품관에서 신품종 및 차별화된 수입 품종을 한 데 모은 포도의 신세계 행사를 선보인다. (스타필드하남점, 김해점, 마산점, 천안아산점 제외)
Great! New Grape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청포도, 적포도, 흑포도의 다양한 포도 품종과 로얄바인, 랑만홍옌, 충랑 등의 신규 품목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에서만 구매 가능한 신품종 로얄바인(개당 / 1만 9천5백 원),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22브릭스의 고당도에 아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인 낭만홍(개당/ 1만 7천5백 원),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하여 거봉의 식감과 캠벨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충랑(개당 / 1만 7천5백 원) 등이 있다.
또한 전체 품목 중 3종을 4만 5천 원에 만날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