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W컨셉이 오는 30일까지 정기 행사인 ‘뷰티페스타’를 열고 브랜드와 협업한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총 1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먼저, 이너뷰티 대표 브랜드 ‘오니스트’와 ‘레고트’ 협업 한정판을 단독 출시한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W컨셉의 제안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지향’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성사됐다. 레고트 인기 텀블러에 오니스트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적용했으며 오니스트의 마시는 콜라겐과 함께 휴대할 수 있도록 기획세트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오니스트X레고트 콜라보 에디션은 ‘트리플콜라겐’, ‘트리플샤인’ ‘레고트 루프 텀블러(400ml)’ 등 세트로 구성됐다. 21일 저녁 7시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 39%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W컨셉 고객만을 위한 단독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 리엔케이 신상품 ‘콜라겐 미드샷 앰플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보이즈 주연의 대면 팬사인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7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뷰티페스타 기간 ▲랜덤쿠폰 뽑기 ▲배송비 체험딜 ▲기획세트 구매 시 30% 적립금 페이백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헤라, 자빈드서울, 에스네이처, 폴라초이스, 무지개맨션, 나르카 등 33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72시간 팝업 세일에서 1+1 특가 상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소민식 W컨셉 뷰티팀장은 “지난 7월 뷰티페스타 참여로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한 브랜드가 130여 개에 이르면서 행사 참여가 늘고 있다”며 “더블유컨셉과 뷰티 브랜드가 준비한 단독 상품과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