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창적인 드로잉으로 주목받는 디지털 아티스트 ‘카제박(박승우)’과 ‘라우펜(Laufenn)’을 소재로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을 전격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카제박과 지난 9월 ‘The Essence of Driving’을 키 메시지로 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 EQ+(S FIT EQ+)’의 역동성을 표현한 첫번째 성과물에 이어 이달 초 공개한 두 번째 작품에서는 사계절용 데일리 컴포트 타이어 ‘지 핏 AS(G FIT AS)’을 소재로 어느 계절, 어느 도로에나 적합한 ‘라우펜’의 브랜드 슬로건 ‘A Tire that Fits’을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작품은 SUV 전용 타이어 ‘엑스 핏 HT(X FIT HT)’를 소재로, ‘Journey in Style’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자연 속 캠핑 장면을 배경으로, 일상 주행부터 캠핑까지 승차감과 내구성 모두를 겸비해 운전자의 편안한 운전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 특성을 감각적으로 묘사했다.
한국타이어는 공개된 세 작품을 통해 타이어 본연에 충실한 핵심 성능으로 어떠한 도로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라우펜’의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컬래버레이션 작품들은 ‘라우펜’ 글로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작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네르’, ‘최종민’, ‘나진성’, ‘정언호’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다수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중이다. 최근에는 ‘스케치주니’와 함께 ‘아이온(iON)’, ‘벤투스(Ventus)’, ‘다이나프로(Dynapro)’ 브랜드 제품을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는 ‘아이온’ 전시회를 탐험하는 콘셉트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브랜드 경험의 범위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라우펜’을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며 타이어가 익숙하지 않은 다양한 연령대의 잠재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