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홈스타일’ 론칭을 기념해 첫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 ‘LG 홈위크’를 열고 내달 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LGE닷컴에서 다양한 특가 판매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스타일은 고객이 집 안 공간을 쉽고 편리하게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스타일링 플랫폼으로, 이번 달 13일 정식 론칭됐다. 플랫폼에는 가구·조명·패브릭·주방용품·인테리어 소품 등 국내외 400여 개 브랜드, 2만여 종의 상품이 입점돼 있으며, LG 가전과 어울리는 제품을 함께 추천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공간 전문가의 컨설팅부터 구매·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완성도 높은 홈스타일링 경험을 지원한다.
이번 LG 홈위크는 약 3주간 진행되며 선착순 특가, 위클리 특가, 홈스타일 스테디셀러 기획전 등 대규모 할인 이벤트가 이어진다. 3일 단위로 총 7회 진행되는 선착순 특가에서는 TV·냉장고·스타일러 등 대표 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홈스타일 스테디셀러 특가에서는 스타우브 주물냄비, 알로소 패브릭 소파, 사브르 커트러리세트 등 인기 리빙 브랜드 상품을 최대 55%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매일 지급되는 10% 할인쿠폰과 결제수단별 10% 청구할인·포인트 적립 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오는 20일 저녁 8시에는 홈스타일 라이브방송도 진행된다. 편집숍 루밍 박근하 대표와 인플루언서 해리포터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미국 디자인 브랜드 DWR의 선반형 책장, 스웨덴 스트링퍼니처의 시스템 장식장,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 콜롬보의 비라인 이동식 서랍장 등 해외 인기 제품을 소개한다. 방송 한정 혜택으로 최대 15% 할인, LG 스탠바이미2는 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LGE닷컴 ‘내 공간 자랑하기’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제공하며, ‘스타일앤팁’ 게시판에 인테리어 고민을 댓글로 남긴 15명에게는 전문가 1:1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래플 이벤트를 통해 3명에게 주방·거실·침실 인테리어를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3,000만 원 상당의 ‘가전&리빙 홈키트’를 증정한다.
또 ‘집꾸미기 이벤트’ 참여 시 에르메스 접시, 테토 목욕 가운,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홈스타일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간을 더욱 쉽고 즐겁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홈위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