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최근 1박 2일간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 현장출동전문업체를 초청한 가운데 ‘Together Dream Big! 2026’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DB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25년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또 지역별 우수 프로미카서비스센터에 대한 품질경영대상 시상과 함께, 최근 업계 주요 이슈인 품질인증부품 활용 촉진, 수리 우수업체의 고객경험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심상우 자동차기술연구소 소장은 ‘자동차기술 발전과 자동차보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신기술 도입에 따른 보험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했다. 정종표 사장은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의 강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생협력과 고객가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정종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자동차보상본부 임원, 프로미카서비스센터 대표, 현장출동업체 관계자 등 총 152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