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L디앤아이한라㈜는 28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공공주택지구 M1, M2블록 등 2개 블록에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총 4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M1블록은 지하 2층에 지상 25층, 2개동에 ▲74㎡ 94세대 ▲84㎡A 48세대 ▲103㎡A 48세대 등 190세대로 구성된다. M2블록은 3개동에 ▲74㎡ 91세대 ▲84㎡A 71세대 ▲84㎡B 48세대 ▲103㎡A 23세대 ▲103㎡B 46세대 ▲117㎡ 1세대 등 280세대를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 실내체육관, 인조잔디구장, 야외농구장, 야외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등을 갖춘 서수원칠보체육관도 자리잡고 있다. 당수·금곡·가온·상촌·증촌초, 상촌·수원칠보중, 수원칠보고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4베이와 3면 발코니를 적용했다. 워크인 현관 팬트리, 주방·복도 팬트리, 대형드레스룸 등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주차대수는 세대당 2대다. 시행은 ㈜디허브가 코리아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