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JCB인터내셔널이 일본을 방문하는 해외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ARIGATO! 일본내 10% 캐시백’ 이벤트를 개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JST 기준) 일본에서 JCB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은 지정된 JCB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응모한 JCB 카드 회원으로 한정한다. 이벤트는 일본 내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를 누적 10만엔 이상 이용할 경우 최대 1만엔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18일부터다. 캐시백은 결제 금액의 10%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에서 출범한 국제 결제 브랜드인 JCB가 방일 여행객의 소비 편의성과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JCB는 ‘MORE JAPAN with JCB’를 콘셉트로 쇼핑, 미식, 교통, 관광 등 일본 전역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JCB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일본 내 제휴 가맹점 혜택과 이벤트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해 해외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결제 혜택은 물론 보다 풍부하고 편리한 일본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다.
JCB 관계자는 “이번 캐시백 이벤트는 일본을 찾는 JCB 카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여행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