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건설이 29일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에 방문하는 방문객 층도 다양했는데 20~30대 신혼부부와 젊은 실수요층을 비롯해 40~50대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실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았았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지하 6~지상 최고 44층, 2개 단지 총 753가구 규모(아파트 631가구, 오피스텔 122실)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앞서 24일 오픈한 견본주택에선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견본주택 방문 후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돼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