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3.6℃
  • 흐림강릉 9.1℃
  • 서울 5.2℃
  • 대전 7.4℃
  • 대구 8.4℃
  • 울산 8.8℃
  • 광주 10.0℃
  • 부산 10.2℃
  • 흐림고창 9.8℃
  • 제주 13.6℃
  • 흐림강화 4.5℃
  • 흐림보은 8.1℃
  • 흐림금산 7.7℃
  • 흐림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7.8℃
  • 흐림거제 9.1℃
기상청 제공
메뉴

KB금융, ‘함께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 챌린지 진행…국민 참여형 캠페인

독립운동 의미 재조명
노래·SNS 참여로 역사 공감 확산…기부 캠페인 연계
광복절 맞춰 국민 참여 영상 공개 예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함께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 챌린지를 오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해 독립운동 정신을 현대의 감성과 언어로 이어가는 데 목적이 있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는 2019년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였던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계승·확장한 프로젝트다. KB금융은 지난 3월 1일 노랫말 공모전 최우수작인 작사가 한성일의 가사 ‘보통의 날들’을 바탕으로 정재일 음악감독의 편곡과 가수 이적의 목소리를 더한 공식 음원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좋아요’와 ‘공유’ 참여 시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위한 기부금이 적립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47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보통의 날들’ 또는 ‘대한이 살았다’ 가이드 음원에 맞춰 노래를 촬영한 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참여 문턱을 낮춰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 혜택으로는 최우수 참가자 3명에게 태블릿PC와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헤드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음원 스트리밍 이용권이 지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돼 참여를 독려한다.

 

가이드 영상에는 작사가 한성일이 직접 참여해 ‘보통의 날들’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현재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결과라는 점을 강조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도록 한다. KB금융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국민 참여로 완성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노래는 세대와 세대를 잇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목소리로 함께 완성해 가는 이번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또 하나의 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