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보이스피싱 시도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보이스피싱 R.E.D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문자 안내, 지역사회 교육, 예방물품 전달을 결합해 금융소비자의 자산 보호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R.E.D는 R(RCS·차세대 문자메시지), E(Education·교육), D(Delivery·물품전달)를 의미한다. 이미지와 웹툰 형식을 활용한 RCS 문자를 통해 주요 수법과 대응 요령을 알리고, 피해 발생 비중이 높은 연령대의 보험계약자를 중심으로 안내를 강화한다. 고령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메시지 구성에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지역경찰서와 협력해 최신 수법, 행동 요령, 보안 앱 설치 방법 등을 안내하는 교육으로, 지난 2일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고객 방문 활동을 통해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QR코드를 활용해 관련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생명은 명절 전후 피해가 집중되는 만큼 연중 상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026년 설날을 앞두고 생활공간에 좋은 기운을 더하는 ‘풍수 인테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집 안에 길운을 불러오고 액운을 막는다는 풍수 개념을 접목한 상품들로 구성돼, 달항아리와 호리병, 부적 아이템을 비롯해 총 30여 종의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먼저 풍요와 복을 상징하는 달항아리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보름달을 닮은 곡선미가 돋보이는 ‘유광 달 항아리 인테리어 오브제’는 은은한 광택의 표면이 공간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선반이나 탁자 위에 두기 좋고, 생화를 꽂거나 디퓨저 홀더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장식성을 동시에 갖췄다. ‘달항아리 휴지 케이스’는 고정대를 끼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방이나 거실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달항아리 모양을 디자인에 담은 ‘복맞이 점착 메모지’는 끈적임이나 자국 없이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어 사무 공간이나 학습용으로도 적합하다. 주둥이가 좁아 나쁜 기운을 막고, 넓은 몸통으로 재물을 모은다는 의미를 지닌 호리병 오브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손수 새긴 듯한 문양이 포인트인 ‘미니어처 오브제 낮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유럽 시장에서 주력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를 중심으로 처방 우위를 이어가며 시장 지위를 공고히하고 있다.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처방 실적에 더해 지난해부터 출시한 고수익 신규 제품들이 초반부터 수주 성과를 내면서 신·구 제품이 동시에 실적을 견인하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평가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IV·SC)은 2025년 3분기 기준 유럽 합산 점유율 약 68%를 기록했다. 프랑스 81%, 영국 84%, 독일 74% 등 주요 5개국(EU5)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높은 처방 비중을 유지하며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제형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에서 임상 데이터를 통해 치료 효과와 투약 편의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램시마SC는 직전 분기 대비 2%포인트 오른 26%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독일(48%), 핀란드(58%), 불가리아(56%), 크로아티아(43%), 체코(42%) 등에서는 인플릭시맙 제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ETF 시리즈’ 2종의 월배당을 지난 2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국내 커버드콜 ETF 가운데 유일하게 2%대 월 분배율을 기록했다.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주당 225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주당 194원이다. 분배락 전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각각 2.07%, 2.00%다. 연환산 분배율은 20.07%, 24.76%로 집계됐다. 글로벌 AI 선도 기업인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이 시리즈는 상장 이후 높은 수준의 월배당과 빠른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신한자산운용 월배당 라인업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4월 상장 이후 두 상품은 꾸준한 분배금 지급과 함께 개인투자자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은 순자산 3,237억 원,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은 2,063억 원을 기록하며 합산 5,000억 원을 넘어섰다.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약 2,700억 원에 달한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최근 팔란티어를 비롯한 미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이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춰 글로벌 마케팅과 고객 혜택을 강화하며 ‘K-백화점’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본점의 외국인 고객 매출 신장률은 40%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외국인 매출은 연평균 35%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25%까지 확대돼, 연 매출 2조 원을 웃도는 대형 점포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외국인 고객의 국적 구성도 다변화되고 있다. 2020년 약 7% 수준이던 미주·유럽 국적 고객 비중은 지난해 14%로 두 배 늘었다. 동남아 국적 고객 비중 역시 같은 기간 5.5%에서 15%까지 확대됐다.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은 방문 구조가 형성되며 명동 상권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본점은 지난해 12월 외국인 전용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선보였다. 여권 스캔과 이메일 인증만으로 가입 가능한 간편 절차와 실질적인 할인 혜택이 입소문을 타며, 출시 두 달 만에 발급 건수는 2만5천 건을 넘어섰다. 이 카드는 본점 5% 할인, 롯데면세점·세븐일레븐 10% 할인, 롯데마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All Wonderful)’을 앞세워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위한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브랜드다. NH올원더풀은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과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목표로 한다. 농협금융은 그룹 내 약 1,200만 명에 달하는 시니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맞춤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NH농협생명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통합 보장보험과 요양·간병·치매보험을 출시했다. 또 NH농협손해보험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선보였다. NH아문디자산운용도 글로벌 자산배분형 상품을, NH저축은행은 시니어 전용 정기적금을 각각 출시해 완판을 기록했다. 퇴직연금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농협은행은 원리금비보장상품 기준 수익률 21.6%를 기록하며 DB·DC·개인형 IRP 전 제도에서 5대 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 오는 3월 말까지 개인형 IRP 비대면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의 법인 기업카드 디자인이 고객 중심으로 확 달라진다. KB국민카드가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을 위한 기업카드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금융사가 아닌 고객사가 디자인의 주인공이 되는 ‘고객 중심’ 발상이다. 새 디자인은 고객사 로고를 카드 좌측 상단에 배치해 가장 먼저 시선이 닿는 공간에 브랜드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했다. 카드 하단에는 ‘with KB국민카드’ 문구를 적용해, 카드사가 앞에 서기보다 고객사와 나란히 비즈니스를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단순한 브랜드 표기를 넘어 상생과 협업을 중시하는 금융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KB국민카드는 이번 리뉴얼은 디자인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고객이 매일 사용하는 카드에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과 ‘함께 하는 금융 파트너’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기업카드 디자인 리뉴얼은 금융사의 시각이 아닌 고객의 관점에서 카드의 역할을 다시 고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사용 경험 전반을 세심하게 살펴, 디자인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개선을 이어갈 것”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이노텍이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혁신적인 차량 조명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이노텍은 DVN(Driving Vision News)이 주관하는 ‘제39회 라이팅 워크숍’에 참가해 최신 차조명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DVN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차량 부품 업계의 권위 있는 전문 매체이자 학술단체로, 매년 글로벌 완성차(OEM)와 전장 부품 선도 기업들이 모여 차조명 기술 트렌드와 산업 이슈를 공유하는 라이팅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4~5일 독일 뮌헨 올림피아 파크 전시장에서 열린다. LG이노텍은 이번 워크숍에서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대표 차량 조명 브랜드 ‘넥슬라이드(Nexlide)’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실리콘 기반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얇고 가벼운 구조를 구현한 범퍼·그릴용 조명 ‘넥슬라이드 에어(Air)’와, 라이팅 픽셀 크기를 2mm×2mm 수준으로 줄여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넥슬라이드 픽셀(Pixel)’이 주요 전시 제품이다. 넥슬라이드 픽셀은 지난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차량 조명을 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웰케어는 2월 1일부터 올리브영 강남 타운에서 식물성 멜라토닌 브랜드 ‘멜라메이트’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식물성 멜라토닌 시장을 선도해온 ‘멜라메이트’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과 제품 이해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실제 침대를 배치한 체험 공간과 보라색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멜라메이트 팝업스토어는 올리브영 강남 타운 3층에서 2월 한 달간 운영된다. 제한 시간 내에 스쿱 또는 집게를 선택해 젤리 제품을 퍼 담는 방식으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여 재미 요소를 경험할 수 있 ‘스쿱 챌린지’도 운영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는 ‘수면 빌런 찾기’ 콘셉트의 수면 성향 진단 키오스크를 설치해, 개인의 수면 방해 요인을 간단한 문답을 통해 분석하고 제품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경품 구성도 강화했다. 글로벌 이어플러그 브랜드 ‘루프’의 신제품 ‘드림)’과 ‘슬립앤슬립’의 깊은잠 베개 등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프리미엄 수면 아이템을 포함해, 멜라메이트 제품 풀세트까지 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29일 3,500억 원 규모의 1차 발행에 이어, 지난 1월 29일 동일 규모의 2차 발행을 완료해 총 7000억 원의 자본성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발행을 통해 롯데건설의 부채비율과 재무지표는 더욱 개선된다. 롯데건설의 자본 총액은 기존 2조 8000억 원에서 3조 5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3분기 기준 214%에서 170%대로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제외하고도 1월 금융기관 대출 및 1년 6개월 물 CP 등을 통해 약 6000억 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여 1조 원 이상의 예금을 확보했다. 롯데건설은 선별 수주 전략과 원가관리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고급 이미지와 탄탄한 분양 경쟁력을 갖춘 ‘롯데캐슬’과 청담르엘, 잠실르엘 등으로 대표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연이은 분양 성공 및 입주로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치를 증명하며 도시정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