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이달 23일 오픈한다. ‘도심 속 휴식의 섬’이라 불리는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 시내에서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온수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체온 유지를 위해 최고 32~34˚C로 운영되는 온수풀을 비롯해 히팅존(근적외선 온열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숲 속에 둘러싸인 듯 자연 속에 위치한 ‘어번 아일랜드’는 남산을 조망할 수 있어 선베드에 누워 숲멍, 하늘멍을 하기에도 좋다. 특히 봄 시즌에는 남산의 벚꽃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다. 또한, 3월부터 5월까지 봄 시즌에는 ‘봄 세레나데’ 콘셉트로 금관 악기의 선율이 울려 퍼지며, 6월부터 8월 여름 시즌에는 ‘여름의 열기’ 콘셉트로 EDM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9월부터 11월 가을 시즌에는 ‘감성적인 석양’ 콘셉트로 재즈 등 즐길거리를 계절별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성수기인 여름부터는 석양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에 바를 오픈한다. 또한 주말 와인마켓, 커피 클래스 등을 운영해 이용객들의 즐길거리를 한 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숲 속에 둘러싸인 입지를 살려 ‘웰니스 존’도 신설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하며 미래 유통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확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도전과 몰입을 핵심 가치로 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채용 브랜딩을 강화하고, ‘Make your NEXT [ ]’라는 신규 채용 슬로건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부제인 ‘Your Vision, Our Stage’에는 지원자가 스스로 정의한 미래를 롯데백화점이라는 무대에서 실현하고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는 연차나 직급이 아닌 직무의 전문성과 책임 수준을 중심으로 평가와 보상이 이뤄지는 전문성 성장 중심 HR제도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채용은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전형’을 통해 진행된다. 학력이나 학점 등 전통적인 스펙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하며, 직무 관련 경험과 역량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현장 오디션을 통해 실제 직무 수행 능력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MD와 마케팅 등 2개 직무이며, 직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열정,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선보인 아침 간편식 ‘get모닝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편의점 아침 식사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CU는 지난 1월 바쁜 출근길이나 이동 중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get모닝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꼬마김밥, 머핀, 샌드위치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돼 편의점에서 손쉽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get모닝 시리즈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품별 판매 비중을 보면 꼬마김밥 2종이 전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get모닝 통스팸 꼬마김밥’과 ‘get모닝 스팸청양 꼬마김밥’은 출시 이후 CU 김밥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에 빠르게 안착했다. 현재 전체 김밥 판매량 순위에서 통스팸 꼬마김밥이 2위, 스팸청양 꼬마김밥이 5위를 기록하며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get모닝 시리즈는 특히 공항, KTX 역사, 터미널, 공원 등 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배우 하정우의 아트 와인을 주제로 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캐주얼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하정우 와인 팝업 스토어 ‘마키키 아뜰리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내달 1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아메바 팝업 행사장에서 약 30평 규모로 마련된다. 하정우 와인은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시그니처 와인 시리즈로, 배우 하정우의 예술 작품을 와인 병 디자인에 담은 ‘아트 와인’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와인의 본연의 맛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오픈런 와인’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 시리즈는 2024년 8월 ‘콜 미 레이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마키키 쇼비뇽블랑’까지 총 5종(한정판 포함)이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세븐일레븐 챌린지스토어점에서 진행된 선출시 행사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며 오픈런 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비층을 보면 30대가 전체 구매의 약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러닝 마니아들을 위한 특화 공간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단순히 러닝 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러너들이 모이고 경험하며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어 더현대 서울을 ‘러닝 성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 더현대 서울 4층에 러닝 특화 공간 ‘더현대 러닝 클럽(TRC·The Hyundai Running Club)’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약 535㎡(162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 공간은 러닝 관련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러닝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더현대 서울이 위치한 여의도 일대는 러닝 환경이 뛰어난 지역으로 꼽힌다.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비롯해 한강공원, 여의도공원, 마포대교 등 다양한 러닝 코스가 인접해 있어 이미 러너들 사이에서 서울 대표 러닝 명소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더현대 서울을 러너들이 반드시 찾는 ‘런지순례’ 코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더현대 러닝 클럽에는 기존 백화점 유통 채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러닝 전문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다. 러닝 아이웨어 브랜드 ‘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지방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쿠팡 ‘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이 5조 원을 넘어섰다.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 속에서도 전국 중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매 창구로 자리 잡으며 상생 유통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쿠팡은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이 올해 2월 말 기준 5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론칭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착한상점은 2022년 8월 처음 선보인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중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온라인 판로로 자리 잡았다. 누적 매출은 2023년 말 1조 원, 2024년 말 3조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매출은 약 4조 9천억 원으로, 한 해 동안 1조 9천억 원의 추가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약 60% 이상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전국 소상공인 평균 매출 성장률이 0.2%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성장세다. 착한상점은 인삼, 김, 도라지청 등 지역 특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전국 중소기업과 농가에서 생산한 다양한 상품을 소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식품 박람회에서 두부와 김치 등 정통 K-푸드와 혁신 식물성 식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식물성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열린 ‘2026 자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식물성 식품과 K-푸드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풀무원은 두부와 김치 등 한국 전통 식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조했다. 풀무원은 지난 2003년부터 이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세계적인 두부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두부를 비롯해 식물성 대체육, 식물성 만두, 볶음밥 등 다양한 식물성 지향 간편식을 소개하며 글로벌 식물성 식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올해 전시 부스에서는 두부와 김치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웠다. 이는 두부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 브랜드로 성장한 풀무원이 글로벌 No.1 식물성 지향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김치를 통해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K-푸드의 건강성과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 초 미국 정부의 새로운 식단 가이드라인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가교’ 역할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마트가 공동 주관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담회에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식품 중소기업 20개사와 베트남 현지 및 국내 유통 바이어 48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기업별 제품 전시 부스가 마련돼 바이어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품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기업들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현지 소비 트렌드와 유통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들으며 해외 진출 전략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단순한 비즈니스 상담을 넘어 실제 매장 입점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베트남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들이 상담에 직접 참여해 현지 매장 입점 가능성을 검토하고 제품 경쟁력, 패키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직접 사업지를 찾아 입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강남권 하이엔드 주거단지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은 지하 4~지상 49층, 총 614세대 규모로 추진된다. 이 아파트는 공사비만 약 4,400억 원에 달하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사업지로 평가된다. 반포 일대 재건축 시장에서 상징성이 큰 만큼 건설사간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입찰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사업지 여건과 설계 방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 사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지 지형과 한강 조망 등 입지 특성을 점검하고 수주 준비 상황을 살폈다. 송 사장은 현장 점검 후 “신반포는 반포 주거벨트의 핵심 입지인 만큼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조건과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해 달라”며 “재건축 사업은 단순한 시공을 넘어 조합원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인 만큼 조합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미 신반포 21차(오티에르 반포)와 신반포 1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서울시와 성동구가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을 무효로 판단하면서 사업이 다시 원점에서 재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조합원을 상대로 금지된 홍보 활동을 벌인 사실이 확인된 데다 조합의 절차 위반까지 드러난 것이 결정적인 이유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조합원 대상 개별 홍보를 진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전날 성동구에 입찰 무효 판단을 통보했다.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기준에 따르면 시공사나 임직원은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개별 홍보를 할 수 없다. 해당 행위가 적발될 경우 입찰 참여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에서 시공사 홍보 행위뿐 아니라 조합의 사업 추진 절차에서도 여러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조합이 1차 입찰 유찰을 선언한 뒤 2차 입찰 공고를 진행하면서 대의원회 의결을 거치지 않았고, 공공지원자인 서울시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점 등도 지침 위반 사례로 지적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의 기준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입찰 무효에 해당한다”며 “점검 결과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