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 오너 3세인 신중하 상무가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진두지휘하며 경영 전면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15일 정기인사를 통해 신창재 회장의 장남인 신중하 상무를 전사AX지원담당 겸 그룹경영전략담당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전사AX지원담당은 교보생명과 그룹 전반의 AX 전략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조직이다. 산하에는 AX전략담당, 현업 AI지원담당, AI테크담당, AI인프라담당 등 임원급 조직 4개가 편제돼 전략 수립부터 현업 적용, 기술·인프라 구축까지 AI 전반을 아우른다. 신 상무는 전사AX지원담당과 함께 그룹경영전략담당을 겸직하며 그룹 핵심 경영 과제를 총괄하게 된다. AI 활용과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교보생명이 차세대 성장 축으로 AX를 전면에 내세우며 오너 3세를 핵심 보직에 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상무는 2015년 교보생명 관계사 KCS손해사정에 입사한 이후 교보정보통신(현 교보DTS)에서 디지털혁신 신사업을 담당했다. 2022년 교보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 데이터·디지털 전략을 이끌었고, 지난해 말 상무로 승진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전사 AX 전략 수립과 실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MM은 내년 4월부터 아시아~북유럽항로인 FE3와 FE4 서비스에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HMM과 일본 ONE, 대만 양밍으로 구성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이날 2026년 4월 시행을 목표로 한 신규 서비스 운영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북유럽항로 운영 방식의 전환이다. 기존 다수 항만에 직접 기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물동량이 집중되는 핵심 거점 항만을 허브로 설정하고, 지선망을 통해 화물을 연결하는 구조로 효율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운송 시간 단축과 정시성 개선,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가장 큰 변화가 적용되는 노선은 HMM의 2만4000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투입되는 FE3와 FE4 서비스다. FE3는 중국과 유럽 주요 허브를 잇는 핵심 노선이다. 이 노선은 기항지를 기존 11개에서 8개로 축소한다. 칭다오, 닝보, 옌톈, 싱가포르를 거쳐 알헤시라스, 펠릭스토우, 함부르크, 앤트워프를 연결한다. FE4는 부산항을 동북아 핵심 허브로 삼아 북유럽으로 직행하는 노선이다. 기항지를 13개에서 5개로 대폭 줄여 상하이, 부산, 로테르담, 함부르크, 르아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은 12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룩셈부르크는 핀테크와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유럽의 대표적 글로벌 금융 허브다. 김성태 은행장은 현지 금융당국 및 은행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과 룩셈부르크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질 로트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겸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의장과 금융·혁신 분야 협력 및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폭넓게 교환했다. 이어 중기대출에 강점을 지닌 국영은행 스푸르키스와 ‘양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펀드 조성 및 금융지원,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지원, 중소기업 금융 연구 교류, ESG와 포용금융 협력 등을 추진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국경을 넘어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최근 폴란드 현지법인 인가를 포함해 유럽 금융 네트워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7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한 성과로, 금융투자업계 가운데 1위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의 자체 평가모델을 통해 국내 전 산업군 브랜드를 종합 분석해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이후 꾸준한 순위 상승을 이어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전세계 11개 지역에 진출한 국내 최대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자산 약 600조 원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다. 국내 증권사 최초로 시가총액과 자기자본 10조 원을 모두 돌파한 ‘10-10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외 평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금융지 ‘유로머니’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를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는 전 업권 최초로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김범석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고객 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이 글로벌 폴리우레탄 원료 시장에서 경쟁우위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금호미쓰이화학은 폴리우레탄 핵심 원료인 MDI의 생산능력을 10만톤 추가로 확대하는 디보틀네킹 투자안을 지난 2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올해 4월 20만톤 규모 증설 공장을 준공해 국내 최대 수준인 61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한 지 불과 8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이번 결쟁에는 글로벌 MDI 시장 내 ‘규모의 경제’와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디보틀네킹 투자는 기존 설비의 병목 구간을 해소하고 공정 효율을 높여 생산량을 증대하는 방식이다. 이번 투자는 금호미쓰이화학은 약 1,400억원을 투입해 생산능력을 71만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500억원의 매출 증대 효과와 함께 제조원가 절감을 통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금호미쓰이화학은 글로벌 건설 경기 둔화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단순한 양적 확대보다 제품 포트폴리오의 질적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선택했다. 이에 따라 단열 성능이 뛰어난 고점도 Poly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15일 대한체육회 부회장 자격으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조원태 회장은 빙상장,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핵심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조원태 회장은 2017년부터 대한배구연맹(KOVO) 총재를 맡고 있다. 한진그룹의 항공부문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등을 운영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SGI서울보증과 함께 사내 소통문화 확산과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땡큐토큰’플랫폼 도입 및 운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땡큐토큰’은 구성원 간 감사·칭찬·격려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우리금융그룹의 자체 소통 플랫폼이다.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땡큐토큰’플랫폼 도입을 통해 조직 내 칭찬과 감사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일하고 싶은 회사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이 운영하는 플랫폼은 조직문화 방향에 맞춰 ‘감사콩’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플랫폼 제공을 넘어, 양사가 운영 노하우를 지속 공유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함께 도출하는 ‘상생형 파트너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축적된 ‘땡큐토큰’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SGI서울보증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며, 운영 과정에서 쌓이는 현장 노하우는 양 기관의 조직문화 개선과 신규 브랜드 가치 창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서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는 지난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온기우편함’ 손편지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과 2025년 희망드림봉사단 활동보고회를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온기가 주관하는 ‘온기우편함’ 손편지 답장 봉사활동은 전국 105곳에 설치된 우체통을 통해 익명으로 전달된 고민 편지에 자원봉사자들이 손글씨로 답장을 쓰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이어온 따뜻한 사회공헌을 되돌아보고,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박민하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희망드림봉사단 임직원 7명과 사단법인 온기 관계자 2명이 함께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사연을 직접 읽고, 그중 하나를 선정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작성했다. 이어서 열린 2025 희망드림봉사단 활동보고회에서는 KB라이프가 한 해 동안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에는 서울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 아동들과 함께한 여름 나들이 봉사활동을 비롯해,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 빌리지’를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한 추석맞이 공예 봉사활동 등 세대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원금 안정 기반의 수익 기회를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 토스뱅크에서 가입 가능한 ‘한화스마트ON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79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삼성전자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200% 미만이면 세전 연 3.50% 수익을, 200% 이상이면 세전 연 3.51%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기초자산의 변동성과 무관하게 원금 손실 없이 확정 수익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며, 3개월이라는 짧은 만기 기간 동안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2월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토스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총 100억 원 규모 모집 예정으로 개인당 투자 한도에는 별도 제한이 없다. 한화투자증권 파생전략본부 박기태 본부장은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원금지급형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미래 성장을 위한 주요 이정표를 제시하며 GM 내에서 생산·기술·브랜드를 아우르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GM 한국사업장은 12월 15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GM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2026년을 향한 사업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청라 주행시험장 내에 새롭게 구축된 버추얼 엔지니어링 랩의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를 비롯해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국회 및 정부 관계자, 판매·서비스 네트워크와 협력사, 임직원 대표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이날 ▲가상-실물 통합 개발 체계 전환을 통한 글로벌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 강화 ▲2024년 흑자 달성과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구축 ▲국내 생산시설에 대한 지속 투자와 글로벌 시장 수요 확대 ▲GMC·뷰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