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해군에 원해경비함(OPV) 1번함을 예정보다 약 5개월 앞당겨 인도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납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원해경비함 6척 가운데 첫 번째 함정인 ‘라자술라이만(RAJAH SULAYMAN)’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인도로 필리핀 해군은 함정 전력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인도된 원해경비함은 대잠용 음향 탐지기를 탑재해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미션 모듈 운용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해상 감시, 해양안보, 군사 작전 등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작전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평가다. 특히 함정 사업에서 납기는 해군 전력화 일정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국가 방위력 유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최신예 함정을 대폭 단축된 일정으로 공급하며 건조 역량과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또 HD현대중공업은 함정 인도에 앞서 대한민국 해군의 협조를 바탕으로 사전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필리핀 해군이 함정을 인도받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고품격 하이테크 매거진 ‘뮤(MiU)’의 누적 발행 부수가 65만 권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창간된 ‘뮤’는 연 4회 발행되는 계간 프리미엄 매거진으로, 모터스포츠와 첨단 기술, 산업 트렌드, 라이프스타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왔다. 조현범 회장의 기술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대중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업 이슈를 깊이 있게 풀어내며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디지털 중심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종이 매체만의 밀도 있는 기획과 장기적 스토리텔링이 독자 신뢰를 꾸준히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빠른 소비를 지향하는 온라인 콘텐츠와 달리 충분한 취재와 편집 과정을 거친 분석 중심 콘텐츠가 ‘뮤’의 강점으로 꼽힌다. ‘뮤’는 오프라인 기반을 넘어 디지털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한국앤컴퍼니 공식 웹사이트 ‘테크놀로지 인 모션’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기사를 디지털 포맷으로 제공하며 독자 접점을 확대했다. 최근 발행된 49호는 ‘점화(Ignition)의 기술’을 커버스토리로 선정해 작은 불꽃에서 자동차 엔진, 우주 로켓으로 이어지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러닝 인구 증가와 관련 소비 확산 트렌드를 반영한 ‘KB 마라톤 카드’를 출시했다. 러닝을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스포츠, 편의점, 병원·약국, OTT 등 생활 밀착 영역과 러닝 플랫폼 ‘러너블’ 제휴 혜택을 담았다. 이 카드는 월 최대 5만5000원, 연 최대 66만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러너블 앱 내 티켓·스토어 이용 시 20% 할인을 제공하며,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된다. 스포츠 업종은 5% 할인으로 동일 실적 구간에서 최대 1만~1만5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의점과 병원·약국 업종도 5% 할인이 적용되며, OTT 정기결제(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티빙·디즈니플러스)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마라톤 대회 선등록 프로모션과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회비는 실물카드 3만원, 모바일 단독 2만4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러닝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러너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메가와트(MW)급 암모니아(NH3) 선박 상용화에 필요한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촉매 기술을 기반으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선도해온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친환경 선박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HD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과 함께 MW급 암모니아 엔진 정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해양수산부의 ‘선박배출 온실가스(GHG) 통합관리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사는 촉매 반응기 설계와 활성 온도 최적화, 배기가스 정화 성능 개선 등 핵심 기술을 주도하며 ‘마이크로웨이브 촉매 가열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 기술은 전자파를 활용해 촉매를 직접 가열, 활성 온도를 정밀 제어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기존 히터·버너 방식과 달리 촉매만 선택적으로 가열해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별도 화석연료 장치가 필요 없어 설비 간소화와 탄소 저감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연구 과제를 기획하고 실선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한국선급은 그린쉽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 32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 1천만원과 친환경 전기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주현중 전무와 하성만나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우리금융캐피탈 프로당구단 ‘우리WON위비스’ 소속 스롱 피아비 선수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 끝전 모금과 회사의 매칭 기부로 마련됐다. 전기차 지원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이동과 체험활동을 돕기 위한 취지로, 포용금융과 친환경 경영을 아우른 ESG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굿윌스토어에도 임직원과 선수단이 기증 물품을 전달하며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탰다. 주현중 우리금융캐피탈 전무는 “다문화가정은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이웃이자 공동체의 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창립기념일을 임직원이 보람과 의미를 느끼는 나눔의 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다문화가정 아동복지센터 기부를 비롯해 △‘굿윌스토어’ 임직원 물품 기증 △아동복지시설 지원 △기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겨울의 끝자락인 2월 19일, 입춘이 지나고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을 대비하려는 3050 여성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이맘때는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을 지나며 급격히 늘어난 ‘나잇살’과 명절 이후 흐트러진 식단으로 인해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30~50대 여성들은 흔히 출산 후 빠지지 않는 군살이나 갱년기로 인한 복부 비만을 주요 고민으로 꼽는다. 문제는 40대를 기점으로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식사량을 줄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무리한 단식은 무릎이나 허리 건강을 해치고,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및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는 등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명절 직후 단순히 체중 수치에만 집착하기보다 체내 순환 상태와 소화 기능 저하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이트한의원 경기 일산점 강민휘 대표원장(한의학박사)은 “체중 관리 방법으로 다이어트 한약을 고려할 때도 단순한 감량보다 대사 균형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식욕 억제 중심의 일시적인 처방보다는 개인의 체질과 혈당 변동, 수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슈가(Sugar)’ 임직원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체 개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발매 10주년과 전문가용 연속혈당측정기(CGM) ‘케어센스 에어’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영업·마케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화 ‘슈가’는 김미영 한국1형 당뇨병환우회 대표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1형 당뇨병을 앓는 아들을 위해 연속혈당측정기를 해외에서 들여오며 제도적 장벽에 맞서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인슐린 주사와 혈당 관리가 일상인 환자 가족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의료 기술 발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환기한다. 대한당뇨병학회 역시 이 작품을 환자의 삶을 조명한 의미 있는 영화로 평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환자와 보호자가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며, 현장에서 환자 중심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동아에스티는 슈가논을 중심으로 한 치료제 라인업 확장과 CGM 솔루션을 통해 진단부터 치료, 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탈 당뇨 솔루션’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아에스티 CGM파트 김지영 PM은 "전문가용 케어센스 에어는 단순한 혈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평일 밤 9시까지 상담과 주요 은행 업무 처리가 가능한 야간 특화 탄력 점포 ‘하나 9시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점포는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 중심의 영업시간을 넘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 ‘9 to 9’ 형태로,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 9시 라운지’는 화상상담 기반의 디지털 무인 점포로, 대화형 인터렉티브 텔러 머신(ITM)을 통해 오후 4시 이후에도 은행 직원과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예·적금 신규 및 재예치, 각종 제신고, 개인대출 상담, 전자금융 가입·변경, OTP·보안카드 발급, 체크카드 발급 등 주요 업무를 밤 9시까지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텔러 머신(STM)과 ATM도 함께 배치해 통장 신규·재발급,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등 일상 금융업무도 지원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전담 컨시어지를 배치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해당 라운지는 잠실새내역금융센터지점과 이수역지점 두 곳에서 우선 운영되며, 기존 창구와 병행 운영돼 대기시간 분산 효과도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향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 토지·농지 전문 부동산 서비스 ‘내일의 땅’ 개편을 기념해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땅보고 행운의 2026명 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이용 가능하다. ‘내일의 땅’은 토지·농지 매물 조회, 실거래가, 농지적합성, 재배 가능 작물 정보 등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 보유 토지와 관심 조건에 따른 맞춤형 정보와 농업 정책자금 등 금융상품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일정 자산 요건을 충족한 고객은 부동산전문위원의 토지 자문 상담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NH올원뱅크에서 서비스 가입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26명에게 골드바,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기존 가입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토지와 농지 정보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지 매물 데이터 상호교환 및 농지 관련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금융서비스로 해결하고자 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네시스가 현지시간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창설 10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PGA Tour의 최고 권위 ‘시그니처 대회’로, 세계 랭킹 1위 Scottie Scheffler, 2위 Rory McIlroy, 3위 Justin Rose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제이콥 브리즈먼이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맥길로이와 커트 키타야마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을 수여했다. 맥스 그레이저맨은 4라운드 14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GV60 마그마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를 전시해 글로벌 시청자와 관람객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각인시켰다. ‘제네시스 14번 홀 라운지’에서는 골프 컬렉션 판매, TGL 체험,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봇 ‘스팟’ 전시 등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 ‘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