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민국 해군의 핵심 전략자산이자 K-해양방산의 최첨단 기술력을 상징하는 최신예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척이 한자리에 모였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했거나 건조중인 ‘정조대왕함’, ‘다산정약용함’, ‘대호김종서함’이 지난 19일 울산 조선소에 집결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을 ‘이지스 구축함의 날’로 지정하고, 세 함정을 이끄는 함장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24년 정조대왕급 1번함 정조대왕함을 건조해 해군에 인도했다. 2번함 다산정약용함은 지난해 12월 진수 후 현재 시운전 평가를 진행중이다. 올해 12월 인도될 예정이다. 3번함 대호김종서함은 울산 조선소에서 건조가 한창으로, 진수와 시운전을 거쳐 2027년 12월 해군에 인도된다.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8,200톤 규모로 최대 30노트의 속력을 자랑한다. 기존 세종대왕급 대비 표적 탐지·추적 능력이 2배 이상 향상됐고, 요격 능력까지 갖춰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해상 기반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HD현대중공업의 이지스함 건조 역량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에서 AI 인프라·모델·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 AI’ 경쟁력을 선보인다. SKT는 전시장 ‘피라 그란 비아’ 3홀 중앙에 992㎡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한다. SKT는 또 ‘AI for Infinite Possibilities’를 주제로 통신과 AI가 결합해 만들어낼 새로운 산업 지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AI 인프라 혁신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다. SKT는 지난해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DC)를 유치하고, 고성능 GPU 클러스터 ‘해인(Haein)’을 구축하며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시관에서는 AI DC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지능형 플랫폼 ‘AI DC 인프라 매니저’를 공개한다. 또 고성능·고효율 클라우드 플랫폼 ‘페타서스 AI 클라우드’, GPU 자원 최적화 솔루션 ‘AI 클라우드 매니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가이아(GAIA)’를 통합한 ‘K-소버린 GPUaaS’ 솔루션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인 MWC26에 참가해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한 미래 기술 청사진을 공개한다. 행사는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개막한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국 2700여개 기업이 참여해 ‘The IQ Era’를 화두로 연결과 지능이 융합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핵심 전시장인 제3홀 중심부에 872㎡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2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관은 ‘안심과 신뢰, 맞춤과 편리’를 키워드로 사람 중심 AI 기술을 집약해 소개한다. 특히 목소리 기반 초개인화 Agentic AI로 진화중인 ‘익시오(ixi-O)’와 피지컬 AI를 결합해 고객의 일상 전반을 혁신하는 미래상을 구현한다. 주요 전시 콘텐츠로는 감정까지 케어하는 맞춤형 AICC, LG그룹 계열사 협업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AIDC, 네트워크 전 과정에 AI를 적용한 Autonomous NW가 포함된다. 또 동형암호, PQC, SASE 등을 아우르는 보안 브랜드 ‘익시가디언 2.0’, 통신·금융 결합 보이스피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AI·인프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KT는 주 전시장 4관에 ‘광화문광장’을 테마로 한 전시관을 조성하고,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혁신 스토리를 공간 연출로 구현했다. 입구에서는 광화문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대한민국 혁신의 흐름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내부에는 세종대왕 동상과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사옥, 세종문화회관 등을 형상화해 상징성을 더했다. AX존에서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전환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Agentic Fabric)’을 공개한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AI 기술과 에이전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업 업무 전반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이다. 산업별 필수 에이전트를 표준 템플릿으로 제공하는 ‘에이전트 빌더’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으며, 다수의 AI 에이전트와 LLM을 연계해 상담을 넘어 실제 업무 처리까지 자동화하는 ‘에이전틱 AICC’, AI 영상 분석 기반 실종자 탐색 솔루션 ‘비전 트랙’도 함께 전시한다. K-스퀘어 존에서는 비씨카드, kt sports, kt 밀리의서재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미국 플로리다주 비에라(Viera)의 고급 단독주택 단지 ‘아리페카(Aripeka)’ 전세대에 공급한다. 북미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앞세워 B2B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비에라는 올랜도 인근 ‘스페이스 코스트’에 위치한 지역으로, 우주항공 산업 중심지로 잘 알려졌다. 우수한 교육·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최근 고급 주택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아리페카’는 라이프스타일 홈 빌더스, 조이얼 홈즈, CDS 빌더, 스탠리 홈즈 등 4개 고급 커스텀 빌더가 협력해 조성중인 260세대 규모의 프리미엄 단독주택 단지다. 비에라는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비에라 내에서도 최고급 주거 단지로 꼽힌다.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은 ▲1도어 컬럼 냉장·냉동고 ▲풀 컬럼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48형 듀얼 스팀 레인지 ▲프로 캐노피 월 후드 등 총 6종이다.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빌트인 라인업으로, 주방 가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설계를 통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인다. 1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헝가리공장에서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골든픽스 캐피탈(GPC)과 10년간 총 430GWh 규모의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며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이번 계약은 ‘2050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한 전략적 조치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역량과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한국타이어는 GPC로부터 매년 43GWh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공급받는다. 이는 약 2만8,7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헝가리공장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2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매년 1만107tCO₂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은 산업 전반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요구하는 규제가 강화되는 지역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PPA를 통해 재생에너지 조달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에너지 절감 차원을 넘어 조달 구조를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간 고효율 설비 도입과 공정 개선 중심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이어왔다면, 이번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는 21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상생금융의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BNK부산은행 지역봉사단 2월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 전역 16개 구·군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해 복지시설 연계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임직원들은 동래구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전달할 김밥과 샌드위치 등을 직접 제작했다. 또 부산진구와 동구에서는 이웃 안전을 위한 도어벨 및 재생종이 키링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남구 평화 공원에서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유모차 플로깅’을 실시했다. 수영구 광안역 인근과 해운대 및 다대포 해수욕장 일대 등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이 이루어졌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포용금융과 상생금융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부산 16개 구·군과 연계한 ‘지역봉사단’ 활동을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재능기부봉사대’를 통해 금융교육·디지털IT·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사회공헌 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는 20일 조현범 대표이사(회장)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박종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변경 효력은 이날부터 발생한다. 한국앤컴퍼니는 그동안 조현범·박종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됐다. 조 회장의 이번 대표이사 사임은 최근 가족간 갈등이 이사회 운영 문제로 비화되며 이사회의 독립성과 순수성이 훼손되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절차적 논란으로 회사가 소모전에 빠지는 것을 막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본연의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에 집중토록 하는 차원에서 사내이사직을 내려 놓았다는 게 일각의 분석이다. 조 회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조 회장은 이번 대표이사 사임으로 당분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임 단독 대표를 맡은 박종호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 대학원 회계학과를 수료했다. 박 대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경영지원총괄을 지냈다. 그는 현재 한온시스템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534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3.4% 감소한 금액이다. 보험 본업 수익성이 둔화된 영향이 컸다. 다만 4분기 순이익은 334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2.4% 증가하며 분기 기준 반등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보험손익은 1조359억원으로 전년보다 36.0% 줄었다. 장기보험 손익은 1조758억원으로 20.1% 감소했다. 의료 파업 종료 이후 의료 이용량이 늘고 보험금 예실차 손실이 확대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자동차보험은 보험료 인하와 할인 특약 확대 영향으로 54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일반보험 손익도 금호타이어 및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미국 LA 산불 등 국내외 대형 사고 여파로 149억원에 그치며 85.8% 급감했다. 반면 투자손익은 1조777억원으로 44.9% 증가했다. 대체투자 확대와 주식 평가이익 증가가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12조2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65억원 감소했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217.9%로 전 분기보다 8.6%포인트 하락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주당 배당금을 7600원으로 12% 인상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을 열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최우수 활동자 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케이뱅크 사옥에서 대학생 크리에이터 20명과 최우형 은행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전원이 모여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소감을 발표하며 기수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돈나무 키우기 등 케이뱅크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 크리에이터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상금 100만원과 함께 ‘대학내일’ 표지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대학생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처음 선발한 대학생 대상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총 20명이 선발됐다. 대학생의 색다른 시선에서 케이뱅크의 주요 상품 및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6개월동안 실시했다. 6개월 동안 △총 60개 SNS 콘텐츠 제작 △ONE체크카드, 데굴데굴 농장 적금의 버스·지하철 광고 모델 참여 △앱 내 서비스 리뷰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각 개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