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네번째이다. 이번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행 신고금액은 총 4000억 원 규모다. 2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발행가액, 확정 이자율 등 구체적 요건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3년 1조원 규모의 첫 회사채를 성공적 발행을 시작으로 매년 안정적인 발행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산업 내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인정받아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A0(안정적) 평가를 받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일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주교)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김인권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설계 지원 ▲바보의나눔 ‘추모 유산기부 캠페인’ 활성화 ▲맞춤형 기부 컨설팅 ▲공동 세미나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기부 의사가 상담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설계와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신탁 기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은 “신탁은 고객의 뜻을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산승계 설계와 공익 가치 실현을 함께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권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상임이사는 “유산기부는 한 사람의 삶의 철학과 가치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선택”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삶의 마지막 약속이 신탁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자사 주택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 ‘착!한우리집진단’의 누적 이용 건수가 1만4000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방청 공공데이터와 최근 10년간의 자사 주택보험 보상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재 및 누수 위험등급을 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주소만 입력하면 주택 유형과 건물 구조, 연식 등이 자동 반영돼 신뢰도 높은 안전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화재·누수 사고 발생 시 예상 손해 규모는 물론 이웃집에 대한 배상책임 위험까지 함께 안내해 실제 재산 손해와 법적 책임 범위를 사전에 가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한파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및 동파 사고 위험이 커지면서 사전 점검을 통한 예방 관리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아파트 단체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건물 중심의 최소 보장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개인 차원의 배상책임과 누수 손해 대비 여부를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게 삼성화재 측 설명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보장 공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주택화재 플랜’을 지난해 12월 출시해 운영 중이다. 화재 손해와 이웃집 배상책임, 동파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계빚 2000조원 시대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전 분기보다 14조원 늘어난 1978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지난해 지속된 ‘빚투’와 ‘영끌’ 등이 가계 부채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78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1964조8000억원)보다 14조원 증가한 규모다. 2002년 관련 통계 공표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연간 증가액은 56조1000억원(2.9%)으로 2021년 이후 최대폭이다. 가계신용은 금융기관에서 받은 가계대출에 신용카드 결제 전 사용금액인 판매신용을 더한 포괄적 가계부채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가계신용은 2024년 2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4분기 증가 폭(14조원)은 3분기(14조8000억원)보다 다소 줄었다. 판매신용을 제외한 가계대출 잔액은 4분기 말 1852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조1000억원 늘었다.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70조7000억원으로 7조300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약·헬스케어업계가 간 건강, 장 건강, 이너뷰티, 주방 위생까지 아우르는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간질환 보조 치료제 ‘리버올라’를 선보였다. 또 동국제약은 유산균·밀크씨슬·비타민C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CJ웰케어는 PDRN 기반 이너뷰티 제품을 내놨으며, 유한클로락스는 살균력을 높인 주방세제를 리뉴얼 출시했다. ■유한양행, 간질환 보조 치료제 ‘리버올라’=유한양행은 간질환 보조 치료제인 ‘리버올라’를 선보였다. 리버올라는 L-아르기닌, 베타인, 시트르산수화물 등의 성분으로 만들었다. 리버올라는 액상 제형이다. 용기 뚜껑은 한 손으로 개봉할 수 있도록 삿갓캡을 채택했다. ■동국제약, ‘국민 건강 프로젝트’ 신제품 3종=동국제약은 ‘동국 유산균’, ‘동국 밀크씨슬’, ‘동국 비타민C 1000’ 등 3종을 출시했다. 각각 프로바이오틱스, 밀크씨슬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동국 유산균’은 19종 생유산균을 10억 CFU(보장균수)이 들어있다. 또 ‘동국 밀크씨슬’은 인도산 밀크씨슬추출물을 사용했다. ‘동국 비타민C 1000’은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하고 있다. ■CJ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7일부터 달리기와 금융을 결합한 러닝 챌린지 프로그램 ‘신한 20+ 뛰어요’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20+ 뛰어요’는 만 18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루 1km 이상 달리면 기록에 따라 ‘러닝 캐시’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러닝 경험과 금융 혜택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삼성헬스, 애플 피트니스 연동에 더해 ‘가민 커넥트’와 ‘나이키 런 클럽’ 데이터 연동을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러닝 성향 분석과 세분화된 러닝 리포트를 제공한다. 또한 러닝 미션과 금융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3월에는 적립 리워드를 경품으로 교환하거나 응모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와 러닝 크루(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고객 간 소통을 통해 러닝 성취감을 높이고 참여 재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리뉴얼을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 3,360명을 추첨해 가민 스마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ALL YOU NEED’ 광고 캠페인의 상품편 영상 3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13일 선보인 브랜드 론칭편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카드 3종의 혜택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상품편 광고에는 ‘국카대표’로 발탁된 김우빈이 직접 스포츠 경기를 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브랜드 론칭편에서 제시한 ‘국카대표의 세 가지 룰’을 바탕으로 각 카드의 특성을 경기 상황에 빗대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KB ALL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할인 혜택을 농구 경기의 공수 양면을 소화하는 올라운더 선수에 비유해 폭넓은 활용성을 강조했다. ‘KB YOU Prime 카드’는 일상팩·가족팩 등 혜택을 선택·변경할 수 있는 점을 테니스 단식과 복식 전략에 빗대 맞춤형 서비스를 표현했다. ‘KB NEED Edu 카드’는 교육 업종 특화 혜택을 양궁 경기의 집중력에 연결해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상품편 광고는 카드별 혜택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포츠 경기라는 장치를 활용했다”며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구 바움성형외과의원이 차세대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고, 비수술 안티에이징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타이트는 진피층부터 SMAS층까지 피부 주요 구조를 타깃으로 초단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리프팅 장비다.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기술을 통해 피부층별 특성에 맞춘 에너지 조절이 가능하다. 이는 얼굴 전체를 일괄적으로 당기는 방식이 아니라, 부위별 피부 두께와 처짐 정도를 고려한 맞춤 시술이 가능해 눈가, 입가 등 민감한 부위에도 섬세한 접근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대구 바움성형외과의원 권오현 대표원장은 “리프팅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한 리프팅 강도가 아니라, 피부와 얼굴 구조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그에 따른 에너지 설계다”며 “올타이트는 개인별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에 맞춰 세밀한 조절이 가능해 자연스러운 변화를 추구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장비다”고 설명했다. 권오현 대표원장은 이어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비수술 리프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올타이트 도입을 통해 회복 부담은 줄이면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 이문화號(호)의 지난해 성적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부문이 1500억원대의 적자 전환된 것이 '옥의 티'로 평가된다. 삼성화재(대표 이문화)는 세전이익 2조7,83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1.4%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투자손익이 전년대비 43.5% 증가한 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삼성화재는 또 자사주 소각과 캐노피우스 지분 확대 등 밸류업 정책도 병행해 미래 수익 기반을 강화했다. 장기보험은 하반기 수익성 중심 신계약 포트폴리오 전환 효과로 환산배수가 상반기 대비 1.7배 개선됐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신계약 CSM을 창출하며 보유 CSM 총량은 2025년 말 14조1,677억원으로 늘었다. 다만 보험금 예실차 축소 영향으로 보험손익은 전년대비 4.4% 감소한 1조5,077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험수익 5조5,651억원을 유지했다. 하지만 요율 인하 누적과 보상 원가 상승 영향으로 1,590억원 적자 전환했다. 일반보험은 특종보험과 포트폴리오 솔루션 확대에 힘입어 보험수익이 6.1% 증가했지만,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자산운용(대표이사 성경식)의 ‘BNK삼성전자중소형 펀드’가 반도체 산업 내 구조적 성장 포인트를 균형 있게 담아내며 우수한 장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2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 또한 동종 펀드 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초 이후 수익률 역시 동종 평균을 웃돌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기준 해당 펀드의 최근 3년 수익률은 국내 주식형 중소형 펀드 50종 가운데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벤치마크(BM)인 KOSPI 대형주 30% + KOSPI 중소형주 35% + KOSDAQ 35%의 동일 기간 수익률(72%)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균형 잡힌 운용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펀드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대형주 ‘코어(Core)’ 전략 위에 반도체·AI 인프라·에너지·로봇 등 성장 산업에 속한 중소형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시장을 견인하는 구간에서는 비중을 확대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장 주도 섹터가 확산될 경우 중소형 성장주 비중을 조정하며 초과 수익을 추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