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자사 주택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 ‘착!한우리집진단’의 누적 이용 건수가 1만4000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방청 공공데이터와 최근 10년간의 자사 주택보험 보상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재 및 누수 위험등급을 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주소만 입력하면 주택 유형과 건물 구조, 연식 등이 자동 반영돼 신뢰도 높은 안전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화재·누수 사고 발생 시 예상 손해 규모는 물론 이웃집에 대한 배상책임 위험까지 함께 안내해 실제 재산 손해와 법적 책임 범위를 사전에 가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한파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및 동파 사고 위험이 커지면서 사전 점검을 통한 예방 관리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아파트 단체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건물 중심의 최소 보장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개인 차원의 배상책임과 누수 손해 대비 여부를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게 삼성화재 측 설명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보장 공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주택화재 플랜’을 지난해 12월 출시해 운영 중이다. 화재 손해와 이웃집 배상책임, 동파로 인한 누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계절성 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진단을 통해 우리집의 위험 수준을 사전에 확인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보장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