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제휴카드 고객을 위한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오는 3월 2일까지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를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 결제 시 최대 7%의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 리워드까지 받을 수 있다. 사은 규모는 점포별로 상이하다. 제휴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신백리워드 쿠폰팩도 마련됐다. 워치·주얼리, 패션, 리빙 브랜드 각 3만원 할인권이 포함된 쿠폰팩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내려받아 최소 결제금액 충족 시 적용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 후 제휴 신한카드로 합산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5팀(10명)을 추첨해 ‘비아신세계(VIA SHINSEGAE)’가 기획한 3박 4일 프리미엄 남도 투어도 제공한다. KTX, 프리미엄 리무진, 숙박·식사가 포함된 고급 패키지다. 아울러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과 함께 22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 카드는 신세계 신한카드 Bes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 빗썸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거래소 플랫폼 전반에 PQC 보안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가상자산 산업 성장에 따라 거래소 보안 수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향후 양자컴퓨터 상용화로 기존 암호체계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비해, 빗썸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안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입되는 솔루션은 아톤이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 공급해 온 인증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선정한 표준 PQC 알고리즘 ML-DSA와 ML-KEM을 적용했으며, 자체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양자컴퓨터 기반 해독 위협은 물론 기존 해킹 공격까지 이중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빗썸은 입력·인증·전송·저장 등 서비스 전 구간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호 체계를 적용하고, 아톤과 공동 기술협의체를 구성해 거래소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를 지속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19일부터 한층 강력한 디바이스 에이전트로 진화한 ‘빅스비’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베타는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갤럭시 S25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 적용되며, 운영 국가는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 인도 등이다. 삼성전자의 AI 음성비서 ‘빅스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연어 기반의 직관적인 디바이스 제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원하는 기능이나 설정을 말하면 빅스비가 의도를 파악해 적합한 설정을 즉시 실행하거나 제안한다. 예를 들어 “폰을 보고 있는 동안에는 화면이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면, 빅스비는 전면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해 화면을 켠 상태로 유지하는 ‘사용 중일 때 화면을 켠 채로 유지’ 기능을 자동 활성화한다. 특히 빅스비는 현재 디바이스 설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전화가 올 때 벨소리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해결 방법 알려줘”라고 요청하면, 빅스비는 설정을 점검한 뒤 방해 금지 모드 여부를 확인하고 “현재 방해 금지 상태입니다. 해제할까요?”와 같이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안한다. 사용자는 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과 자사주 소각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의 이같은 결정은 지배구조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했다. 김 후보는 P&G 한국 대표이사 사장과 그루밍 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지낸 글로벌 경영전문가로, 현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됐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이 추천됐다. 정 본부장은 1991년 포스코 입사 이후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산업가스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며 철강과 신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는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추천됐다. 또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은 사내이사로 재추천됐다.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며,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사내이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19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19만원선을 돌파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한때 19만900원까지 오르며 19만원대를 넘어섰다. 이어 오름폭을 일부 조절했지만 전장 대비 4.86% 오른 19만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가다. 직전 장중 최고가는 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 13일 기록한 18만4,400원이었다. 이번 급등의 직접적인 촉매는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다. 현지시간 18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78% 상승 마감했다. 연초 이후 시장을 주도해온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AI 설비투자 부담으로 조정을 받았던 대형 기술주까지 반등에 가세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메타가 최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규모로 구매하기로 계약했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96% 상승했다. 국내 반도체 대형주 전반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됐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91만3000원까지 오르며 ‘90만 닉스’ 회복을 시도한 뒤 전장 대비 1.59% 오른 8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조사의 강세는 장비·부품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국내 증시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강하게 반등했다.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선 채 거래를 마치며 종가와 장중 기준 모두 최고치를 새로 썼고, 코스닥도 5% 가까이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24포인트(3.09%) 오른 5,677.25로 장을 마감했다. 2%대 상승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5,600선을 단숨에 돌파한 데 이어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5,681.65까지 치솟았다. 이는 기존 종가 최고치와 장중 최고치를 모두 경신한 기록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투자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조6,37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605억원, 9,232억원을 순매도했다. 설 연휴 기간 별다른 악재가 없었던 데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4.86% 오른 19만원에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19만전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에서 19일 점심시간대 결제가 전면적으로 지연·중단되는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이 커졌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부터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네이버페이 결제가 진행되지 않거나 결제 대기 시간이 10여 분 이상 지속된다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 실제 네이버 내 결제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많아 접속 대기 중”이라는 안내 화면이 표시됐다. 또 네이버페이를 연동한 외부 사이트에서도 머니 충전 결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졌다. 온라인 쇼핑 주문 과정에서는 결제 실패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나타났으며, 포인트 조회가 되지 않는 사례도 다수 발생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가맹점들 역시 결제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아 주문 발송과 거래 처리에 차질을 빚었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일부 가맹점은 접속 대기자가 수만 명에 달해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다고 호소했다. 네이버페이는 공지사항을 통해 결제 및 예약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긴급 확인과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포인트 조회 및 결제 실패, 결제·이벤트 내역 조회 오류, 현장 결제 포인트·머니 결제 불가, 페이머니카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미국 기업간거래(B2B) 가전 시장 공세를 한층 강화하며 올해 중 업계 ‘톱3’ 진입을 자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현지 인건비 상승 등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활용한 유연한 생산 전략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19일 연합늎스에 따르면 LG전자 백승태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2026 현장에서 “관세 이슈와 주택 경기 둔화 속에서도 지난 2년간 미국 B2B 가전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올해 연말 B2B 가전 톱3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미국 B2B 가전 시장은 전체 생활가전 시장의 약 20% 규모로, 연간 70억 달러 안팎으로 추산된다. 진입 장벽이 높은 데다 제너럴일렉트릭(GE)과 월풀이 수십년간 시장을 주도해온 분야다. LG전자는 성숙기에 접어든 소비자 가전 시장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북미 B2B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2024년에는 3년 내 미국 B2B 가전 톱3 도약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다섯 달 만에 하락했다. 최근 시장금리 안정 흐름이 반영되면서, 신규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7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2.89%)보다 0.1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지난해 10월 소폭 하락한 이후 한동안 상승 흐름을 이어오다, 다시 하락 전환한 것이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5%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2019년 6월 도입된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 역시 2.47%에서 2.48%로 0.01%포인트 올랐다. 신규취급액 기준이 하락한 것과 달리, 잔액과 신잔액 기준은 기존 고금리 자금이 일부 반영되며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픽스는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토대로 산출된다. 은행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 변동이 직접 반영되는 구조다. 산출 방식에 따라 신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9일부터 공인회계사 합격자(2차시험)를 대상으로 30여명 규모의 특별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채용은 회계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미래 금융의 핵심 사업인 IB, M&A, 산업심사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회계사 시험 합격 이후에도 실무수습을 시작하지 못하는 ‘미지정 회계사’ 증가 이슈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합격자들을 실무수습 등록이 가능한 직무로 배치해, 경력의 출발점에서 합격자들이 가진 전문성을 현장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19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으로 선발한다. 면접 과정에서는 직무 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금융상식,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은 미래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회계 전문지식과 금융 전문성을 함께 갖춘 인재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