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주요 상장사의 여윳돈이 올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금융사를 제외한 500대 기업중 상장사 237곳의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은 69조6498억원으로 전년대비 42%(20조5959억원) 증가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4.5% 늘어난 반면 자본지출 증가 폭은 14.2%에 그치며 여윳돈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증가세를 주도한 건 단연 반도체였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힘입어 잉여현금흐름이 1년 새 8조1543억원 늘어난 14조395억원을 기록하며 증가폭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도 5조6919억원 증가해 19조380억원을 나타내며 규모 기준 압도적 1위를 지켰다. 두 기업만 합쳐 13조8000억원 넘게 증가한 셈이다. 조선·에너지 업종에서도 선전이 이어졌다. 한화오션(2조9231억원), HD현대중공업(2조4059억원), 한국전력공사(2조1228억원), LG화학(2조888억원) 등이 잉여현금흐름 증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로는 IT·전기전자 업종이 96% 증가한 29조7516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감소 기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은 부산시청에서 열린 ‘2025년 부산과학문화상 시상제’에 참석해 지역의 미래 과학 인재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해 동안 과학기술 문화 확산에 공헌한 인물과 우수 과학 인재를 발굴·시상하는 자리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궁리N 동영상공모전상’, ‘청년장기려의학상’, ‘부산미래과학자상’, 그리고 BN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우리는 BNK 과학 꿈나무상’이 수여됐다. BNK가 후원하는 ‘우리는 BNK 과학 꿈나무상’은 미래세대가 과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상이다. BNK는 50일간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중 우수 참가자 50명이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을 제공했다. BNK금융지주 강종훈 부사장은 “부산과학문화상 시상제는 지역 과학기술인과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과학 꿈나무들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BNK 꿈나무 성장 장학금’, ‘BNK 행복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밴스의원(대표원장 서상기)은 초단파 기반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해 지역내 비수술 안티에이징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밴스의원 측은 “최근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얼굴선 개선을 원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별 노화 단계와 피부 상태에 맞춘 정밀 리프팅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올타이트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타이트는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진피층은 물론 리프팅 핵심 구조인 SMAS층까지 초단파 에너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장비다. 피부 표면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내부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시술 직후부터 탄력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상기 밴스의원 대표원장은 “환자마다 얼굴 골격, 지방층 분포, 피부 탄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시술로 같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올타이트는 에너지 제어 폭이 넓고 타깃층을 세밀히 설정할 수 있어, 환자 개개인에 맞춘 정교한 리프팅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장점을 가진 장비”라고 말했다. 이어 “짧은 회복 시간을 선호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부와 대한상의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ESG 혁신 시상식으로, 각 산업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금융은 전사적 AI 기술 도입과 체계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혁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K-택소노미 기반 AI 상담서비스 △생성형 AI 고객 상담 플랫폼 ‘AI뱅커’ △자체 개발 생성형 AI 모델 ‘우리GPT’를 도입하며 영업·상담·심사 등 전 금융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청약 상담서비스까지 확대해 AI뱅커의 서비스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ESG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성과가 이어졌다. 우리금융은 SBTi 탄소감축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은행권 최초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도 체결했다. 아울러 우리금융은 국내 최초의 기후금융 종합정보포털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이 10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과 함께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기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 ET’가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종가 기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309억 원이다. 이달 들어서만 7영업일간 200억원 넘는 개인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올해 국내 상장된 미국 채권형 ETF 가운데 가장 빠른 증가세다. ‘TIGER 미국초단기국채 ETF’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대표 상품 ‘iShares SGOV’와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일명 ‘한국판 SGOV ETF’다. 잔존 만기 3개월 이하의 미국 초단기 국채에 투자하며 매월 배당을 제공하는 월배당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안전성·유동성·달러 노출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는 강달러 흐름 속에서 미국 주식 차익실현 자금을 단기 보관하거나 환율 상승 구간에서 달러 자산 비중을 유지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ETF의 거래량도 꾸준히 증가하며 대표적인 ‘달러 파킹형 ETF’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변동성 장세에서도 안정적 성과가 확인되며 매력도가 높아졌다. 9일 종가 기준 기초지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26년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스타프렌즈 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여섯 번째 ‘스타프렌즈 정원’을 조성해 도시 환경 개선과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시가 매년 다양한 주제로 정원을 꾸며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는 도시정원 축제이다. 새로 꾸며질 정원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물을 통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놀이 프로그램,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스타프렌즈 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지난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 정원을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매헌시민의숲까지 총 5개의 정원을 조성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조성되는 정원이 아이들이 자연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는 연말을 맞아 사용자들의 1년간 송금 데이터를 분석한 ‘2025 머니리포트’를 공개하고,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제공하는 ‘복주머니 프로모션’을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전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카카오페이가 사용자 송금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대한민국 송금 트렌드와 개인 맞춤형 송금 기록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대한민국 송금 트렌드를 다룬 리포트에서는 축의금 송금봉투의 평균 금액이 올해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2019년 5만 원 수준에서 5년 만에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또한 하루 평균 140만건의 친구송금이 오갔고, 사용자들은 월평균 8회 송금을 주고받았다. 정산 기능은 주말 일요일에 가장 활발했으며, 정산 요청 후 평균 8시간 29분 만에 정산이 완료됐다. 개인화된 송금 리포트에서는 한 해 동안의 연간 송금액과 절약한 송금 수수료뿐 아니라, 관계 중심의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올 한해 가장 돈독했던 친구’, ‘케미가 가장 좋았던 친구’, ‘좋은 일이 있었던 친구’ 등 송금 패턴 속 관계의 의미를 보여주는 항목들이 활용됐다. 사용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자체 신용공여 관리 경험과 위험 판단 체계를 AI 모델로 재구성한 ‘AI 신용공여 지킴이’ 서비스를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 반기 단위로 제공되던 신용공여 위험 정보를 일간 단위로 정교하게 분석·추적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위험 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신한투자증권은 기대하고 있다. ‘AI 신용공여 지킴이’는 기간수익률, 변동성, 섹터, 시가총액 등 신한투자증권이 실제 신용공여 모니터링 과정에서 활용해 온 핵심 위험 지표들을 AI가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기반으로 신용공여 종목의 위험이 언제, 어떤 요인에 의해 증가하고 있는지 매일 분석해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8월 도입된 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AI PB’의 주요 업데이트로, 개인화된 AI 투자 지원 기능을 신용공여 관리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신용공여는 고객 자산을 담보로 증권사가 금전이나 증권을 대출해주는 제도로, 투자 유연성을 높이지만 담보 가치 변동 시 추가 납부 위험 등 부담 요소가 존재한다. 과도한 대출은 개인 신용평점 하락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의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 ‘목돈굴리기’가 출시 3년만에 누적 판매 연계액 22조 원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금융상품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토스뱅크는 10일 “목돈굴리기를 통해 제공되는 제휴 금융상품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며 플랫폼 이용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출시된 ‘목돈굴리기’는 지금까지 2,000여 개의 금융상품을 소개하며 최대 월간 활성 이용자(MAU) 110만 명을 달성했다. 고객은 토스뱅크에서 핵심 정보와 비교 요소를 확인한 뒤 제휴 증권사를 통해 직접 상품에 가입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채권·발행어음 등 안정형 상품이 전체 연계액의 약 70%를 차지하며 플랫폼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최소 1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는 소액 상품부터 1개월 단기 상품, 10~25년 장기 상품까지 선택 폭이 넓어 개인투자자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고객 참여도도 상승세다. 재구매율은 약 50%에 이르며, 제휴 상품 출시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95만명을 넘어섰다. 자동 적립 기능, 수익금 계산기, 투자 알림 등 편의 기능과 제휴 금융사가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