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등급 영혼장비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확정 유일 연성’이 새롭게 추가된다. 쉘터에 위치한 ‘연금술 솥’의 초월 연성 탭 내에서 확정 연성을 진행할 수 있다. 변환할 신화 등급 영혼장비를 선택하고 ‘유일 조각’을 사용해 유일 장비로 변환할 수 있다. 유일 조각은 ‘악목의 심연’ 콘텐츠의 보스를 물리치거나 ‘방랑상인 찰스’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최고 등급인 유일 영혼장비 획득 기회가 다양해져 캐릭터의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력한 신화 등급 동료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세실리아’는 풍속성 덱에 효과적이며 범위 내 적들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각성하면 공격 횟수가 늘어나고 방어력 및 풍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추가된다. ‘소피아’, ‘시온’ 등 5종의 동료가 유일 초월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의 이벤트가 열린다. 14일 간의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크롤리의 신화 스킬/동료 선택 상자’를 비롯해 ’7만7777 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을 맞이하여 파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해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22일 열린 전달식에는 파주시 교하동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최호진 교하동장, 나상배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 조영욱 HDC현대산업개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식 이후,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전달된 선물세트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잡곡 등으로 구성됐다. 저소득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등 총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실시하는 릴레이 사랑나눔의 두 번째 활동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0만병을 전달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 전까지 천안시, 서울시, 광주광역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과 교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선물세트를 받은 파주시의 한 독거 어르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3일부터 사흘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기술 교류·소통을 위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5’를 진행한다. 4회째를 맞이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는 ‘혁신, 통합, 발전’을 주제로 이날 막을 올렸다.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LG CNS 등 LG 계열사 개발자 3,5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올해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이버보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기술 동향 및 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 LG AI연구원은 물론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 IBM퀀텀 등 글로벌 테크 기업의 혁신 기술 리더들이 연이어 기조연설에 오른다. 이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와 실제 글로벌 기업에서의 최신 기술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와 AI 시대의 전략 및 방향성, 보안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IBM퀀텀의 유리 코바야시 아시아태평양총괄이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을 위한 과제와 성장 잠재력을 설명하는 등 심도 있는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AWS, MS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는 최근 서울시 주최로 열린 ‘제43회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에서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건축상은 서울시 내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서울시는 1979년부터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축 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올해 시상식은 ‘서울성: 다층도시’를 주제로 열렸다. 사전 공모를 통해 총 89점의 건축물이 접수됐으며, 서울시는 도시의 고유성과 정체성, 지역성을 미래 지향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준공한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를 내세워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아파트 총 593가구 규모다. 단지 경계부에 저층 동을 배치해 도시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과 마당을 만들었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보행로를 공원형 입체 보행로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아파트의 독립된 형태를 벗어나 도시와 연결된 열린 아파트 단지를 형성한 점이 특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는 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브랜드 최초의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이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개관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모빌리티 전시와 문화·예술 콘텐츠, 시승 프로그램 등 고객이 직접 현대차와 자동차에 대한 직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객 소통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라는 본질로 돌아가 '자동차에 대한 모든 취향을 담은 놀이터'라는 콘셉트 아래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레이싱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뉴얼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전시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객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자 자동차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 디자인의 경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개관 당시 설계를 맡았던 건축사무소 '서아키텍스'와 함께 자원 순환의 철학을 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함께 6G 기술의 미래를 선도한다. 삼성전자는 23일 6G 무선통신의 미래를 정의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컨소시엄인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주도하고, 삼성전자를 비롯해 ▲메타 ▲에릭슨 ▲노키아 ▲퀄컴 등 IT 및 통신 기술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새로운 사용 사례, 디바이스, 네트워크 기술 설계 등 6G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한다. 이를 위해 ▲신규 스펙트럼 대역 발굴 및 대역폭 테스트 ▲3GPP등 글로벌 표준 기구와의 협력 강화 ▲6G 연구소 설립을 통한 시제품 개발 및 필드 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AI를 적용한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발굴하고 관련 통신 기술 개발 등 6G 시대를 위한 연구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정진국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 무선을 이끌 AI와 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검증하고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6G 시대를 앞당길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IPTV 2개 부문 모두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AX컨택센터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회사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다.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을 구성 요소로 삼아 대기시간, 전문성, 상담예절, 공감 등을 평가한다. 올해 조사대상 57개 업종 242개 기업과 기관 중 10개 기업이 최우수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LG유플러스는 통신부문에서 이동통신 1위, 초고속인터넷·IPTV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AX컨택센터혁신상은 챗봇·보이스봇·AI 상담지원 등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센터의 고객 경험과 상담 효율을 동시에 고도화한 기업에 수여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로 전 산업군에서 최고 득점을 기록해 AX컨택센터혁신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고객센터 본연의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능을 추가해 상담 효율성까지 높인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 고객센터는 ‘깊이 있는 공감 상담’,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3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신작 ‘아크 레이더스’ 사전 판매를 개시하고 출시 전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서버 슬램’을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에는 한 그룹의 ‘레이더’들이 지상을 탐험하며 NPC ‘아폴로’의 의뢰를 수행하는 여정이 담겼다. 우연히 마주친 다른 ‘레이더’와 팀을 이루고, 4족 보행 중형 ‘아크(ARC)’인 ‘바이슨(Bison)’과 조우하거나, 다른 그룹과 교전하는 등 ‘아크 레이더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신규 무기와 ‘아크’의 모습이 담겼으며, 영상 말미에는 사전 판매 정보와 ‘서버 슬램’ 일정을 함께 공개했다. 사전 판매는 스팀, 에픽게임스토어, PlayStation, Xbox 등 모든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스탠다드와 디럭스 두 가지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두 에디션 모두 사전 구매 시 가방과 고무 오리 가방 장식이 포함된 ‘행운의 오리’ 번들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디럭스 에디션에는 전설급 의상과 가방, 장식, 반려 수탉 ‘꼬꼬’의 스킨 등 다양한 코스메틱 아이템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CJ대한통운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전후 배송 수요 급증에 맞춰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이커머스 셀러의 판매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추석 물류 전략의 핵심을 ‘연휴 배송 가능일 확대’에 맞췄다.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 3일(10월 5~7일)은 온전히 쉬고 그 앞뒤 날짜는 평소와 동일하게 정상 배송을 운영한다. 개천절(10월 3일)과 한글날(10월 9일)에도 배송을 이어가 업계 대비 차별화된 배송 일정을 확보했다. 다만 성수기 혼잡 완화와 배송 품질 유지를 위해 개인택배와 제주·도서 지역 신선식품은 9월 30일, 읍면 지역 발송분은 10월 3일에 접수를 마감한다. 배송 안정성과 서비스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운영을 통해 소비자는 연휴에도 필요한 시점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배송일 확대는 단순히 고객 편의를 넓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연휴 기간 주문이 특정 시점에 몰리지 않도록 분산시켜, 운영 안정성과 현장 효율성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이 같은 운영 설계를 뒷받침하는 것은 주문·출고 쏠림을 줄이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2~26일 닷새간을 마음챙김 위크(Week)로 지정하고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챙김 위크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및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올해 처음 마련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마음챙김 위크를 통해 임직원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아가 생명존중의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마음챙김 위크 기간 동안에는 임직원이 직접 만든 '감정 몬스터 클레이 작품'이 전시된다. 임직원이 점토를 이용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사 첫째 날인 22일에는 '마음챙김 응원 데이' 이벤트가 열렸다. 임직원들이 동료와 자신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메모지에 적은 뒤 판넬에 붙여 임직원들이 서로에 대한 지지를 확인하고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둘째 날에는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인천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현장 설문 및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도박 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4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