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미술품 기증을 기념하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갈라 행사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고 이건희 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미술품의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국 정·재계 인사와 삼성 총수 일가, 주요 계열사 경영진 등 200요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환영사를 통해 선대회장이 강조해온 ‘문화보국’ 정신을 재조명하고, 북미 지역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장과 함께 박학규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장, 김원경 글로벌대외협력실장, 안중현 M&A팀장 등 고위 임원들이 출국했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가족 구성원들도 순차적으로 워싱턴DC로 출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이노텍(대표 문혁수)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24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8% 늘어난 7조6,098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에 맞춰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실적이 확대된 점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차량용 카메라, 통신, 조명 모듈 등 모빌리티 부품도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연간 기준 매출은 21조8,966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650억원으로 5.8% 감소했다. 회사는 성과급 등 연말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이를 제외할 경우 수익성 중심 경영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LG이노텍 측은 설명했다. 경은국 CFO(전무)는 “LG이노텍은 올해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High Performance Portfolio)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반도체 기판 수요의 견조한 흐름에 따라 반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기말배당금을 주당 현금 41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총 주당 배당금은 중간배당 250원을 포함해 총 660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10원 상승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주 소각과 추가 매입으로 배당가능 주식 수가 줄어든 가운데 배당 총액을 유지하면서 주당 배당금이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의 최종 승인 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24년 밸류업 플랜을 통해 발표한 중장기 목표를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업가치 제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ROE 8~10%, 주주환원율 최대 60%, 부채비율 100% 등 중장기 밸류업 목표 이행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엔진’이 사라진 자리에 ‘전기모터’가 들어앉는 시대다. 가솔린을 태우며 폭발적인 굉음을 내지르던 내연기관의 시대에 이어, 고요하지만 강력한 전동화의 파도가 자동차 산업 전반을 덮치고 있다. 이 거대한 변화 앞에서 가장 큰 실존적 질문을 마주한 장르는 단연 스포츠카다. 효율성과 정숙함이 미덕인 일반 승용차와 달리, 스포츠카는 비효율적인 소음과 진동, 그리고 기계적인 직결감 자체가 존재 이유였기 때문이다. 과거 스포츠카의 공식은 단순했다. 더 큰 배기량, 더 높은 회전수, 더 자극적인 배기음. 그러나 배터리와 모터가 성능의 핵심이 된 지금, 스포츠카는 더 이상 ‘얼마나 빠른가’만으로 자신을 증명하지 않는다. 대신 ‘무엇을 증명하는가’라는 질문이 앞에 놓였다. 흥미로운 점은, 전동화가 이들의 정체성을 지우기보다 오히려 각 브랜드의 철학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로터스는 전기차 시대에도 창립자 콜린 채프먼의 철학을 고수한다. “단순화하고, 그리고 가볍게 하라”는 명제는 하이퍼 전기 스포츠카 에바이야(Evija)에서 극단적으로 구현됐다. 전기차가 필연적으로 무거워진다는 한계를 부정하지 않고, 탄소섬유 모노코크와 경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정부의 캐나다 방산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특사단에 합류했다. 26일 정부 및 재계에 따르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끄는 방산 특사단은 이날 캐나다로 출국했다. 재계에선 정 회장을 비롯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부 사장 등이 동행했다. 정부와 주요 기업 최고경영진이 함께 나서는 ‘팀 코리아’ 체제가 본격 가동된 셈이다. 강 실장은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안보·산업 전반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사단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현대차그룹 등 핵심 기업 관계자들도 포함됐다. 이번 방문의 핵심 의제는 캐나다 해군이 추진중인 CPSP 수주전이다. 해당 사업은 기존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3000톤급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건조 비용만 약 20조원, 도입 이후 30년간 유지·보수·정비(MRO)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업 규모가 최대 6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 최삼영號(호)의 작년 성적표가 신통치 않다.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은 2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3조2034억원, 영업이익 594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2%, 42.1%, 76.4%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8150억원, 영업이익 7억원, 순손실 135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6.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7.1% 급감했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철강 수요 부진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제품 가격 하락, 전기료와 스크랩 등 원가 부담 확대로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롯데렌탈과 SK렌터카 기업결합 심사 결과의 취지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향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협의를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추가 제안 가능성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렌탈 지분 매각 지연에도 불구하고 그룹 전반에서 구조조정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등 재무 안정성 강화에 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단기적인 유동성 대응을 넘어 중장기적인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다. 우선 롯데케미칼은 2024년부터 전사적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최근 파키스탄 법인과 레조낙 지분 매각 등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대산·여수 등 주요 석유화학 단지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NCC(나프타분해시설) 사업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추가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재무구조 및 자본 효율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롯데그룹은 총 53조 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화 가능한 우량 자산으로 구성됐다. 또 약 13조 원 수준의 현금성 자산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향길에 차량을 제공하는 ‘미라클 설 귀향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동안 KGM의 주요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무쏘와 무쏘 EV, 액티언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차종이 대상이다. 당첨 고객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랜덤 언박싱 형식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단순한 시승을 넘어 즐거움과 기대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고객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강남에서 대형 캡슐 머신을 통해 시승 차량을 직접 추첨하게 된다. 각 차량 트렁크에는 추첨을 통해 한우, 굴비, 홍삼 세트, 과일 등 다양한 귀향 선물도 함께 제공한다. 응모는 2월 6일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KGM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선보인 한정판 모델 ‘한성에디션(Han Sung Edition)’이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마지막 10대 판매를 끝으로 총 40대 전량이 성황리에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한성에디션’은 한성자동차 40주년을 기념해 40대 한정으로 기획된 스페셜 오더 모델로, 한성자동차에서만 선보이는 전용 사양과 차별화된 옵션 구성을 적용했다. 그간 축적해 온 한성자동차의 헤리티지와 역량을 집약해 인기 모델 중심의 전략적 라인업을 구성했다. 40주년 한성에디션 라인업은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등 총 3종의 2026년식 프리미엄 모델로 구성됐다. 각 모델에는 마누팍투어 컬러, AMG 나이트 패키지, 전용 휠 및 인테리어 사양 등 엄선된 옵션 패키지를 적용했다. 특히 이번 한성에디션은 단순 한정 판매를 넘어, 오랜 시간 고객과 쌓아온 신뢰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이벤트로 평가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40주년 한성에디션 전 라인업을 고객 여러분의 성원 속에 전량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콘텐츠 제작과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게임업계 진로를 희망하거나 콘텐츠 기획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15기 모집 분야는 영상 기획과 촬영·편집을 담당하는 ‘콘텐츠 PD’와 디자인 기반 콘텐츠 및 숏폼 제작을 맡는 ‘콘텐츠 에디터’로 나뉜다. 지원 자격은 국내 거주 대학생이다. 또 최신 트렌드 이해도와 AI 툴 활용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접수는 26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컴투스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자유 양식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요하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는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또 사내외 행사 취재와 현직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다. 제작물은 컴투스 공식 채용 SNS 채널에 제작자 명의로 게시돼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우수팀 포상, 실무 멘토링이 제공되며, 수료 후 인턴십 지원 시 서류 전형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