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박현규 기자]올해 9회째를 맞는 코세페에는 유통, 가전, 자동차, 패션, 화장품, 식품 등 2천600여개 기업과 놀이공원, 영화관, 학습지, 배달 서비스 등 문화·관광·교육 분야의 서비스 기업도 참여해 폭넓은 할인 행사를 계획 중이다.
정부는 이날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어, 코세페를 계기로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보고 지자체별 코세페 참여 계획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영세상인·중소기업 참여방안과 쇼핑 축제·지역관광 연계 시너지 창출. 지역 온라인몰 코세페 할인행사, 외국 관광객 대상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산업부는 10월 2일에는 12개 관계부처와 점검 회의를 열고 코세페의 성공적 진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