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히노아스카는 ‘진심왕돈까스’ 20호점이 전남 곡성군 옥과면 인근에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심왕돈까스’는 옛날식 돈까스의 바삭함은 살리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움도 충족시켰다고 평가받는 돈까스 프랜차이즈다.
‘진심왕돈까스’는 기본 돈까스를 비롯해 매운돈까스, 카레돈까스, 고구마 치즈돈까스, 치즈돈까스 등 다양한 돈까스 음식으로 기성세대와 MZ 세대의 입맛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시그니쳐 메뉴인 25cm '진심돈까스'외에, '치즈폭포돈까스'와 '진심왕쫄면' 등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돈까스 요리 10여 종 외에, 칼국수, 가락국수, 냉면 등 면류 요리 10여 종도 함께 판매하고 있고, 카레덮밥, 만두, 왕새우튀김 등 돈까스 외에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여 소비자들의 기호를 맞추었다.
히노아스카는 돈까스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HACCP공장을 운영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만에 특허받은 수제돈까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산는 프랜차이즈 사업 전에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오랜 기간 준비를 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진심왕돈까스’는 현재 인천 청라, 용인 구성점, 강남 대치, 역삼점, 강북 수유점, 광주 첨단점 등 기존 19개점을 오픈하였으며, 올해 옥과점 오픈 외에도 3개점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