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등급 헌터 ‘한세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한세미’는 SSR 등급 풍속성 힐러로 ▲‘한세미’를 중심으로 원형 보호 영역을 펼치는 ‘필드 오브 디바인’ ▲주변의 적들을 밀쳐내고 가까운 지역의 장판을 제거하는 ‘리프 윈드’ ▲삶의 기운을 받아 아군에게 축복을 내리는 ‘리프 오브 라이프’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른 SSR 등급 신규 헌터 ‘고건희’는 오는 28일 선보일 예정으로 현재 진행 중인 ‘100일 축하! 출석 선물’ 이벤트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다. 명속성 탱커인 ‘고건희’는 ▲주먹을 강하게 올려친 다음 내려치는 ‘명치 부수기’ ▲전방으로 점프해 광휘의 기운을 방출시키는 ‘일망타진’ ▲광휘의 힘을 주먹에 모아 전방으로 방출하는 ‘멸광폭쇄’ 등의 스킬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길드 시스템이 추가됐다. 길드에서 이용자는 길드 전용 보스에게 도전하거나 미니게임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길드 활동을 통해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길드 교환소에서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특히 ▲성진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넥슨은 22일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에서 전세계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경기 ‘넥슨 아이콘 매치: 창과 방패(이하 ‘아이콘 매치’)’를 개최를 예고했다. ‘아이콘 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역대급 축구 행사로,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0월 19일에는 출전 선수들이 다양한 미니 게임을 펼치는 전야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0월 20일엔 본 경기가 개최된다. 창과 방패 콘셉트를 착안해 공격수와 수비수로만 구성된 팀이 11:11로 맞붙으며, 창팀(공격)은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 방패팀(수비)은 잉글랜드의 중앙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대표로 출전한다. 티켓 판매 시작 전까지 ‘아이콘 매치’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국내 최초의 대형 이벤트에 걸맞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출전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넥슨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 응모 이벤트를 9월 18일까지 진행하며, 응모에 참여한 이용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미래에셋증권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계획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단기적으로 2024년부터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달성하고, 주주환원성향 35% 이상을 이행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사업에서 세전이익 5천억 원 이상을 창출하고,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 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론적 주주자본비용을 기반으로 ROE 목표를 설정했다. 국내와 해외의 ROE 성과를 분석하고, 국내는 물론 자기자본의 40%를 배분한 해외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도 쉐어칸 증권사 인수가 마무리되면, 글로벌 사업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수익 증대 외에도 목표 달성을 위해 고객자산 규모를 확대하고, AI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전환하며, 장기 관점의 혁신자산 투자와 장기적인 주주환원 추구를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수립했다. 주주환원정책도 한층 강화하여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 주 이상을 소각하여 주당순자산(BPS) 가치 제고를 추진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2019~2023년 주주환원 성향을 30%
▲정석두씨 별세, 정중락(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씨 부친상 = 21일,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장지 경주 선산. 051-550-9991.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2025년형 ‘UX 300h’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형 ‘UX 300h’는 기존 ‘UX 250h’를 대체하는 모델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더 높은 출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탑승객의 안전과 주행 편의를 고려한 안전 사양 및 다양한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됐다. ‘UX 300h’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 및 경량화 된 트랜스액슬이 적용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퍼포먼스와 연비를 모두 잡았다. ‘UX 3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고효율의 2.0L 직렬 4기통 엔진과 강력한 토크를 제공하는 고출력 모터를 결합했다. 시스템 총출력 199마력(ps)을 발휘하며 정부공인표준연비 18km/L(복합기준)을 실현했다. 2025년형 ‘UX 300h’에는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인 AHB-G가 적용돼 회생제동 시 이질감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제동감과 우수한 페달 조작감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제동 자세 제어 기능은 전후방 제동력을 독립적으로 분배해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여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U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크루클래스(Crew Class)'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화물청사 항공훈련센터에서 일본 오사카 조가쿠인 대학교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의 항공 안전 및 서비스 직무 체험 프로그램인 크루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오사카 조가쿠인 대학교 학생들은 자매결연학교인 부천대학교에서 하계 연수 중 티웨이항공을 방문했다. 크루클래스는 실제 객실 승무원 훈련을 담당하는 훈련교관의 지도하에 일본어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항공훈련센터 투어 △화재진압 실습 △기내 서비스 실습 △슬라이드 탈출 △비상 상황 시뮬레이터 등 기내 서비스와 안전 훈련 활동을 체험했다. 이처럼 우수한 훈련시설과 제반 조건을 바탕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응급처치, 항공 보안, 위험물, 승무원자원관리(CRM) 등 전문 강사 자격을 보유한 훈련 교관들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안전 훈련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CAO 국제 항공 관계자가 항공훈련센터를 시찰 및 체험하는 등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최태원 SK 회장은 21일 "AI가 가져오는 변화들이 우리에게는 모두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 트렌드를 잘 활용해 변화를 빨리 이끌어 나가는 것이 우리가 AI 생태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SK가 22일 밝혔다. 최 회장은 21일 열린 ‘이천포럼 2024’ 마무리 세션에서 AI 시장의 미래 전망에 대해 “지금 확실하게 돈을 버는 것은 AI 밸류체인이며, 빅테크들도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중간에 덜컹거리는 과정이 있겠지만 AI 산업은 우상향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이번 이천포럼의 마무리 세션은 최태원 회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SK 구성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AI 시대의 성장 전망과 이에 발맞춘 SK그룹의 미래 사업 밑그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회장은 “AI 성장 트렌드가 계속되면 SK는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하드웨어 관련 비즈니스, LLM 등과 같은 서비스모델을 추진할 수 있다”며 "그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언젠가 비즈니스 모델이 구축되고 나면 전체적인 순환 사이클이 돌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본다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21일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소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방문,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최상의 품질 경쟁력 확보 및 유지를 주문했다고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2일 밝혔다. 이날 조양래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내 초고성능타이어(UHP) 생산 및 자동적재 시스템(MBR) 라인 등을 직접 살피고 폭염 속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양래 명예회장은 금산공장 관계자들에게 “우위를 넘어 이제는 판매량 압도와 차원이 다른 품질을 시장에 제시하여야 한다”며 “이를 위하여 공장 내 모든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생산 초기 단계부터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대전공장에 이은 회사의 두 번째 국내 생산기지다. 지난 1997년 약 90만㎡(약 27만평) 규모로 완공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금산공장은 한국타이어 브랜드 밸류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글로벌 전초 기지로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며 “미국, 중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과 함께 연간 1억 개 이상의 타이어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모 유가공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4일 김 사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모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오전 술에 취해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소란을 피우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 모 사장은 "저로 인해 불편을 입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모사장은 유가공회사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4년 입사해 2021년 1월 임원으로 승진, 올해 3월 사장직에 올랐다. 김 사장은 CEO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Heat Tech Day)'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탑승객이 차량에서 가장 먼저,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실내 온도를 제어해 탑승객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현대차·기아의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개최됐다.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생활 공간인 모빌리티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모빌리티 안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냉/난방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발 앞서 다양한 온도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온도 제어 기술은 특히 전동화, 자율주행 시대의 차량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절감해주며, 탑승공간 내 인간공학(Ergonomics)을 실현함으로써 모빌리티를 진정한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핵심 기술이다. 이번에 공개한 세 가지 기술은 ▲차량 유리에 부착하면 실내 온도를 크게 낮추는 ‘나노 쿨링 필름’ ▲탑승객 주위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