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인 ‘2024 블랙프라이데이’ 및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티스테이션닷컴 고객을 대상으로 ‘T블랙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올해 마지막 최대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브랜드 별 기본 할인은 물론 all my T 회원 5% 추가 할인, 블랙세일 추가 쿠폰까지 더한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행사 기간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 등 ‘한국(Hankook)’ 브랜드의 행사 제품 구매 시 타이어 개당 최대 25%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판매되는 미쉐린(Michellin), 콘티넨탈(Continental), 피렐리(Pirelli), 브리지스톤(Bridgestone), 굿이어(Goodyear) 등 수입브랜드의 행사 제품 구매 시에도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선착순 할인 쿠폰 등 추가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5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할인 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5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