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칼국수에 닭 반 마리를 얹은 닭칼국수를 통해 파주 3대 맛집으로 자리 잡은 파주닭국수가 신년을 맞아 가맹점 확장을 위한 창업 지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창업 이벤트는 선착순 5팀을 모집하는 이벤트로 가맹비, 교육비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브랜드는 닭칼국수라는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소위 C급 상권이라 불리는 위치에서 월 1억2000만원을 얻고 있는 칼국수 브랜드로 1시간에 100그릇 이상 판매가 되고 있다. 특히 매출이 나오기 쉽지 않은 가든형 매장에서도 주차자리는 항상 만석이며 평균 1시간 30분 이상의 웨이팅 행렬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칼국수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는 경쟁이 심한 요식업창업 업계에서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 MBC <오늘저녁>, OBS <오! 이맛이야>, 유튜브 <일상속으로> 등에 이어 최근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2’에 소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로 올 한 해 12개의 지점을 계약한 파주닭국수는 전국 34호점을 오픈하며 국수집 창업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으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닭칼국수 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주닭국수는 깊은 육수 맛과 쫄깃한 닭의 식감을 모든 매장에서 그대로 재현하고자 원팩 시스템을 통해 모든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비법 육수와 고품질 다가수 숙성면은 모두 위생적인 생산시설에서 소분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외식 창업 초보자도 단 6분 만에 뛰어난 맛의 닭칼국수를 선보일 수 있다.

외식업체 관계자는 “파주닭국수는 닭 반 마리를 통째로 넣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은 물론 여름에도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칼국수 프랜차이즈 아이템이다”며 “파주닭국수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착순 5팀을 대상으로 가맹비, 교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부담을 낮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