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이 부평역점을 오픈했다고 13일 전했다.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은 가맹점 대부분이 평균 7000만~1억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한다.

인천 청라에 본점을 두고 있는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은 최근 인기몰이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매장 곳곳에 놓인 드럼통 위에 큼지막한 무쇠 솥뚜껑을 올리고 강력한 화력으로 팔팔 끓여내는 방식은 마치 근교의 캠핑장에서나 접할 수 있을 듯한 이색적인 풍경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우선 닭볶음탕에 ‘캠핑감성’을 접목시킨 이들의 컨셉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어 모으기 충분할뿐 아니라, 이를 안착시킬 수 있고 매료시킬 수 있는 ‘훌륭한 맛’과 또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운영의 노하우’까지도 모두 겸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의 김형준 대표가 닭곰탕, 닭한마리, 찜닭, 묵은지닭볶음탕 등 다양한 닭 요리 브랜드를 10년 가까이 운영하며 오랜 노하우를 쌓아온 것이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의 운영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여러 브랜드를 거치는 동안 개발되고 연구되어 축적된 ‘비법 소스’들은 현재 다양한 메뉴에 적용되고 있다. ‘비법 소스’는 또 ‘맛으로 평가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외식 브랜드에게 있어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의 시작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외식 사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가득 담아 ‘통큰솥뚜껑닭볶음탕’을 완성했다는 김형준 대표. 지금의 뜨거운 호응과 사랑에 힘입어 점주분들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