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카-콜라가 오는 9일부터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한 캠페인 ‘나의 미식 파트너, 코카-콜라‘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코카-콜라가 맛있는 음식을 제대로 즐기게 해주는 ‘나의 미식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에드워드 리 셰프가 캠페인 모델로 등장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맛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 끼 식사가 얼마나 특별하고 즐거울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인물”이라며, “조화로움과 어우러짐을 중시하는 그의 미식 철학이 맛있는 음식과의 뛰어난 조화를 자랑하는 코카-콜라의 특별함과 매우 닮아 있다고 생각해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캠페인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공개된다. 먼저, 15초 버전 광고에는 멋진 식사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순간 ‘멋진 식사엔 특별한 파트너가 필요하죠’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사람들과 즐거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30초 버전 광고에서는 예약 전쟁 맛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진 장인 친구도, 리액션 장인 친구도, 요리 장인인 에드워드 리도 아닌 코카-콜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짜릿한 기분으로 코카-콜라를 즐기는 모습을 비추며 미식 파트너로서 코카-콜라의 존재감을 밀도 있게 보여준다.
에드워드 리는 “맛있는 음식과의 짜릿한 페어링을 선사하는 코카-콜라는 나의 오랜 미식 파트너이기도 하다”며,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기며 나만의 미식 스토리를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캠페인 광고는 오는 9일(일)부터 TV를 비롯한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